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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경상북도 상주시 북토크 현장💥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5. 9. 8.

지난 9월 6일 토요일,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지역여성위원회 초청으로
정상천 작가의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2025년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개정판이 출간되었는데요.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는 그간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서영해의 삶과 사상을 치밀하게 재조명합니다. 

1902년 부산에서 태어난 서영해는 17세의 나이에 3·1 운동에 참여하며 독립운동에 뛰어듭니다. 이후 상하이로 건너가 임시정부의 막내로 활동하던 그는, 1920년 12월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외교무대에서 조선을 알릴 인재가 절실했던 시기, 그는 유창한 불어 실력으로 조선의 독립 의지를 유럽 사회에 알리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프랑스에서의 유학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가족의 지원이 끊긴 뒤로는 생계를 걱정해야 할 정도였지만, 그는 학업과 활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임시정부의 외무부 지시로 고려통신사(Agence Korea)를 설립해 일본의 침략상을 유럽에 알리는 한편, 한국의 진짜 모습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또한 그는 불어로 장편소설 『어느 한국인의 삶의 주변』, 민담집 『거울, 불행의 원인』 등을 집필하며 유럽 독자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했습니다. 특히 『어느 한국인의 삶의 주변』은 프랑스 언론의 주목을 받아 1년 만에 5쇄를 찍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저자 정상천은 이력에 비해 국내에 기록이 부족한 서영해의 자료를 직접 발굴하고 가족과 친척 관계자를 만나 서영해의 삶을 짚었습니다. 책에는 서영해가 쓴 유고 글과 프랑스 현지 언론에 기고한 글, 인터뷰 등을 모아 번역해 실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독립운동가 서영해를 알리게 된 계기,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책 집필 과정 등 '독립운동가 서영해'와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를 낱낱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쾌하신 정상천 작가님, 관객들을 향해 하트를 날리고 계시네요🤣

두 시간 동안 이어진 열정적인 북토크 시간 이후에는 정상천 작가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몇몇 관객분들은 구판을 가져오시기도 했고, 많은 분이 현장에서 개정판을 구매해서 정상천 작가님의 친필 사인을 받아 가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모든 분이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네요🤗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개정판은 아래 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정상천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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