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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8

[세계일보]-[문화] ‘파리의 잊힌 독립운동가 서영해’ 전기 나왔다 공무원 역사학자 정상천 박사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펴내 정상천 작가(왼쪽)와 서영해 선생의 6촌 종손녀 서혜숙·김기영 부부. 서씨 부부는 저자가 서영해 전기를 집필하는데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다. 최근 출간 한 달도 되지 않아 2쇄 인쇄에 들어간 화제의 신간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산지니)를 쓴 정상천(57) 작가를 만나 책을 쓰게 된 경위와 우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독립운동가 서영해(徐嶺海, 1902∼?) 선생에 대한 소개를 부탁하였다. 정 작가는 현직 공무원이다. 일반적인 전문 작가도 아니고 재야사학자는 더구나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5년, 외교통상부에서 15년간 통상업무를 담당하였으며, 현재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지원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말에만 공부를 한다고 해서.. 2019. 3. 27.
[OBS NEWS]-[문화] [새로 나온 책] 독립운동, 그 위대한 여정 【 앵커 】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죠. 새로 나온 책, 오늘은 독립운동의 위대한 여정을 따라가봅니다. 【리포트】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정상천 / 산지니] 총과 폭탄을 든 독립운동가도 있지만 펜과 종이를 들고 독립에 앞장선 이도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외교관이자 소설가였던 서영해 선생인데요. 는 그 동안 숨겨져 있던 서영해의 삶을 조명했습니다. 독립운동의 불모지였던 유럽에서 식민 통치의 부당함을 알리며 항일투쟁에 일생을 바친 서영해 선생.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겁니다. 김희곤 기자 기사 원문 바로가기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정상천 지음ㅣ316.. 2019.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