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71 2019서울국제도서전 이야기_작가 사인회와 이모저모 2019서울국제도서전이 끝이 났습니다:)18일 부스 정리부터 마지막 23일까지 코엑스에 6일 동안 있었네요. 약간 정신이 혼미할 때도 있었지만 작가님과 독자님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자리였습니다.지난해는 박은경 작가와 조혜원 작가가 산지니 부스에서 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흥겨움을 또다시 잇기 위해 조혜원 작가의 기타 공연을 준비했고요, 첫 책을 낸 의 전혜연 작가의 사인회도 준비했습니다.작은 출판사의 작은 사인회였지만, 준비하신 작가님, 구경하는 관람객들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넉넉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전혜연 & 조혜원 작가 사인회] _기타 연습을 하는 조혜원 작가님. 오래된 악보집에서 시간이 느껴지네요. _드디어 두 분이 만났습니다. 작가님의 지인들도 오시고 현장에서.. 2019.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