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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산책6

독서의 계절 '생명'을 읽고 사색에 잠기다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어제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기사를 가져 왔는데요. 오늘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서면 놀이마루에서 열리는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에 대한 기사를 담아 왔습니다^^ 전주에서도, 부산에서도 산지니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ㅎㅎ 현장에서 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길 기원합니다♡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 강연 소식을 알고 싶다면? (링크)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국제신문 해당 기사 페이지가 나옵니다^^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가 다음 달 2, 3일(오전 10시~오후 6시) 부산 서면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에서 개최된다... 2017. 8. 31.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 저자 강연에 대한 간단한 안내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산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가 오는 9월 2일 토요일부터 9월 3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일요일에는 강연 소식이 있죠! 『쓰엉』의 서성란 작가님과 『감천문화마을 산책』의 임회숙 작가님 강연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시간과 장소 잘 기억하시고 자리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연명 : 부산을 읽다, 감천을 느끼다 강연자 : 임회숙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현 부산소설가협회 사무국장. 저서로는 『길 위에서 부산을 보다』(2012) 『감천문화마을 산책』(2016)이 있다. 일 시 : 9월 3일(일) 오전 11시~12시 30분 장 소 : 놀이마루 1층 인문학콘서트실 강연명 :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강연자 : 서성란.. 2017. 8. 24.
[서점 탐방⑤] 책을 읽고 난 후 달라지는 이후, 이후북스 책을 읽고 난 이후, 라는 의미의 신촌에 문을 연 지 6개월 된 서점입니다. 책방 사장님이 자신만의 큐레이션으로 책장을 꾸려가는 모습이 좋아 퇴근길에 종종 들르는 곳입니다. 처음 책방이 들어설 때, 저 역시 걱정의 눈길로 바라봤습니다. 서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운영이 힘들다고 하지만 독립서점이 창업의 아이템으로 홍보될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뜨꺼운 상황에서 현실과 환상의 간극이 큰 건 아닐까 하구요. 그러나 지금까지 서점은 잘 운영되고 저도 걱정의 시선은 거두고 응원의 마음으로 서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점 외관입니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힘들지만 조용히 책 보고 읽기에는 좋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책방 사장님이 고른 다양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독립서적물도 있지만 일반 단행본도 다른 서점.. 2016. 9. 9.
[새 책 소개] 감천문화마을 산책(한국일보, 세계일보, 조선일보) [출처: 조선일보 사진] 1. 감천문화마을산책 임회숙 지음. 인터넷을 수놓았던 사진으로 유명해진 부산 감천문화마을. 그 곳 사람들의 속사정을 들려준다. 해피북미디어ㆍ184쪽ㆍ1만3,800원 2016-08-12 | 한국일보 원문읽기 2. 감천문화마을 산책(임회숙 지음, 해피북미디어, 1만3800원)=부산 사하구의 산비탈에 들어선 ‘감천문화마을’을 관광지가 아닌 마을로 조명한 책이다. 부산소설가협회 사무국장인 저자는 감천문화마을이 형성된 배경을 살피고, 감천문화마을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또 주민들을 인터뷰해 감천문화마을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일부 주택은 화장실이 집 밖에 있고 계단이 많아 불편하지만, 사람 냄새 나고 정감이 넘친다. 2016-08-13 | 세계일보 원문읽기 3. 감천문화.. 2016. 8. 16.
속속들이 만져본 감천문화마을(부산일보) ▲ 보존과 재생으로 다시 태어난 감천문화마을. 해피북미디어 제공 '사람이 살고 있었다.'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임회숙(46) 소설가가 감천문화마을에서 읽어 내린 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부일 신춘문예 출신 임회숙 소설가 삶의 터전·주민들 조명 책으로 출간 임 작가는 지난해 출판사로부터 감천문화마을만을 다룬 콘텐츠가 없다는 말을 듣고 곧장 감천문화마을로 향했다. 구불구불한 좁은 골목길, 비탈진 계단, 차곡차곡 줄지은 집 사이사이엔 주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마을만의 살아있는 이야기가 흐르고 있었다. 4개월간 스무 번 넘게 마을을 찾아 주민을 만나며 마을 구석구석을 훑어내린 여정은 (사진·해피북미디어)에 고스란히 담겼다. 단순한 관광지 소개가 아닌 삶의 터전으로서 탁월한 접근을 보이는.. 2016. 8. 11.
<신간 들춰보기> 일제의 흔적을 걷다·감천문화마을 산책(연합뉴스) ▲ 감천문화마을 산책 = 임회숙 지음. 부산 사하구의 산비탈에 들어선 '감천문화마을'을 관광지가 아닌 마을로 조명한 책. 부산소설가협회 사무국장인 저자는 '한국의 산토리니',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이 형성된 배경을 살피고,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감천문화마을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또 주민들을 인터뷰해 감천문화마을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일부 주택은 화장실이 집 밖에 있고 계단이 많아 불편하지만, 사람 냄새 나고 정감이 넘치는 마을의 실상을 엿볼 수 있다. 해피북미디어. 184쪽. 1만3천원. 연합뉴스 | 박상현 기자 | 2016-08-10 원문읽기 201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