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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5

무용과 함께하는 출간기념회_『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출간 안내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예술가는 참 멋지지 않나요? 이곳 부산에도 한국춤을 깊이 파고든 한 무용가가 있습니다. 부산에서 한국 창작춤을 이어가고 후진 양성에 힘쓴 최은희 무용가. 최근 그는 그동안의 무대 공연 화보, 인터뷰, 신문기사, 포스터, 팸플릿 등을 정리하여 40여 년 동안 이어온 한국춤의 여정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었습니다. 그 속에는 무용 인생 전반에 걸친 춤에 대한 목표와 사유가 드러나 있는데요. 3월 출간될 신간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에서 최은희 무용가의 오랜 춤 여정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춤 창작 무용가 최은희, 책 출판 기념회 열어 부산에서 한국 창작춤의 텃밭을 일군 최은희 무용가가 40여 년 한국춤 여정을 갈무리한 책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을 출간한 기념회를 .. 2023. 3. 9.
경성대 강내영 교수, '중국영화의 오늘' 출간 (CNB뉴스) 정책·산업·작품 관련 유기적 분석 바탕 '중국영화의 오늘' 소개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연극영화학부 교수이자 아시아영화연구소 소장인 강내영(사진) 교수의 신간 (산지니출판사)이 출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은 2012년 세계영화시장 2위로 올라선 중국영화의 최근 동향을 영화정책, 영화산업, 작품 동향이라는 정부-시장-작품의 3중주의 시각에서 분석한 대중적 학술서이다. 저자는 그간 , , 등의 공저를 통해 중국과 아시아영화를 꾸준히 연구해온 신진 영화학자이다. 이 책은 감독론, 작품론 등 기존 중국영화에 대한 파편적인 연구성과를 넘어, 중국의 독특한 문화체제에 기반해 정책, 시장, 작품을 유기적으로 분석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거의 최초의 본격적인 중국영화 소개서라 평가받고 있다. .. 2015. 8. 11.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강내영 교수, ‘중국영화의 오늘’ 출간 (일요신문)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연극영화학부 교수이자 아시아영화연구소 소장인 강내영 교수의 신간 (산지니출판사)이 출판됐다. 은 2012년 세계영화시장 2위로 올라선 중국영화의 최근 동향을 영화정책, 영화산업, 작품 동향이라는 정부-시장-작품의 3중주의 시각에서 분석한 대중적 학술서다. 강내영 교수는 그 동안 , , 등의 공저를 통해 중국과 아시아영화를 꾸준히 연구해왔다. 강 교수가 단독 집필한 은 감독론, 작품론 등 기존 중국영화에 대한 파편적인 연구 성과를 뛰어넘고 있다. 중국의 독특한 문화체제에 기반해 정책·시장·작품을 유기적으로 분석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거의 최초로 마련된 본격적인 중국영화 소개서라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영화에 대한 본격적이고 종합적인 소개서일뿐 아니.. 2015. 8. 11.
영화대국 中, 문화강국으로 (서울신문) 중국이 미국과 더불어 ‘G2 국가’가 된 것은 꼭 경제 규모 때문만이 아닐 수 있다. 21세기 들어 중국은 영화대국으로 변모했다. 2012년부터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영화시장 2위가 됐다. 매년 600편 이상의 영화가 제작되고, 스크린 숫자는 2만개를 훌쩍 넘겼다. 2014년 중국 영화관 박스오피스 수익은 296억 3900만 위안(약 5조 5422억원)이었다. 2006년 26억 2000만 위안(약 4899억원)의 ‘작은 시장’에서 비약적 성장을 이룬 셈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수치가 중국 인구 1인당 고작 연평균 0.6편의 영화를 보며 이뤄 낸 수치일 뿐이라는 점이다. 지금도 매일매일 10여개씩 스크린이 늘어나고 있으니 그 규모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경제, 국방, 외교에서 그러하듯 영화 역.. 2015. 8. 10.
[저자인터뷰] 『다시 시작하는 끝』 조갑상 소설가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정난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7월 16일 목요일에 있었던, 『다시 시작하는 끝』의 조갑상 작가님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 재밌게 읽었던 소설의 작가님을 만나 뵙고 온다니 정말 신기하고 가슴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저와 함께 그 두근두근한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첫 소설집을 재출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재출간의 감회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발표했던 단편 27편 중에 17편을 선정해서 첫 작품집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산지니에서 재출간을 할 때 그중에 한편을 빼고 ‘방화’를 넣어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방화’를 독자분들과 함께 읽어봤으면 하는 생각에서, 또 지난 작품들을 스스로 정리하는 차원에서 작품을 구성했습니다 6.. 2015.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