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법3 현직 경찰관이 말하는 고독사 현실과 대책_2023 하반기 출판도시인문학당 하반기 인문학당은 와 함께합니다. 권종호 저자의 고독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독사 피해자의 내력과 고독사 예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책 출간 이후 수많은 인터뷰와 강연 요청을 받고 있는 권종호 저자. 그가 생각하는 고독사의 원인, 우리 사회에 맞는 대책은 무엇일까요. 사전 신청은 ▶ https://forms.gle/PqxgqikKwdNiMRQLA 가장 쓸쓸한 죽음 고독사 우리는 왜 고독사를 막지 못하는가 2021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3,378명이다. 경기침체로 사회적 단절을 선택한 노인과 청년들이 늘면서 고독사는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 이 강연에서는 고독사 피해자의 내력과 무연고자 장례 절차를 통해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인지하고, 권종호 저자가 제안하는 고독사 .. 2023. 9. 18. 가정의 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사람은 없나요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부산일보 언론소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추천사를 쓴 박종호 기자와 권종호 작가가 만났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두 사람이 함께 방문했던 고독사 현장과 고독사 예방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논설위원의 시선] 현직 경찰이 고독사 관련 책 낸 이유 “지금까지의 고독사 대책은 책임 면피용 정책이었다” 지난해 6월 ‘논설위원의 뉴스 요리’ 코너에 고독사 관련해서 인터넷용 기사를 쓴 직후였다. 독자로부터 메일을 몇 개 받았는데 그중 하나가 그가 보낸 것이었다. “나는 고독사 문제에 관심이 많은 현직 경찰이다. 그동안 나온 대부분의 기사는 고독사를 단편적으로만 다뤄서 아쉬웠다. 고독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 만나서 차나 한잔하자”는 내용이었다. 독자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먼저 만나자고 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 2023. 5. 4. 고독사,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부산여성신문 언론소개 가 부산여성신문 1면에 실렸습니다. 초고령화 사회, 고독사를 걱정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살다가 죽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선 어떤 제도가 필요할까요? 에는 권종호 작가가 구상한 고독사 예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더 이상 방치 안돼” 현직경찰관 고독사 현장 실태와 예방대책 책에 담아내 합계 출산율 한 명도 안되는 심각한 저출생으로 초 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고독사 문제를 또 다른 사회문제로 지적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현직 경찰관의 책이 화제다. 고독사 현장에서 직접 목도하고 겪은 실태를 고발하고 근본적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권종호/산지니/1만5천원)’라는 책이다. 우리나라 1인 가구 33.4%(2021.. 2023.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