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립해양박물관2

해양로에서 바다로, 바다를 누비다_『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기한 바다 이야기』명정구 작가의 강연에 초대합니다 여러분, 2016년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해양인문학 프로그램 '해양로에서 바다로'를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양로에서 바다로'에서는 바다와 관련된 주제의 책을 선정하고 작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기한 바다 이야기』가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기한 바다 이야기』는 자타공인 물고기 박사 명정구 해양생물학자가 40여 년간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수중탐사를 통해 다양한 물고기를 만나고, 수중세계를 연구한 결과물입니다. 평생을 물고기와 해양생태계, 수산자원 탐구에 매진해 온 명정구 박사는 연구자 생활을 마치며 그간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수중탐사를 통해 알아낸 물고기의 생태에 대.. 2023. 4. 5.
<부산을 맛보다> 북콘서트에 다녀와서 6월 22일, 실버 편집자와 인턴 작운펭귄은 해양박물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영도 해양박물관으로 가는 길이 멀고도 험?했지만 나무가 울창한 예쁜 길도 걷고, 오랜만에 콧바람도 쐬며 해양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 해양박물관으로 가는 길 ▲ 해양박물관 건물과 그 앞 풍경, 꽤 근사하죠? 부산일보 맛집 담당 기자이자 산지니출판사에서 , , 를 출간하신 박종호 기자님이 ‘바다 맛집’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셨답니다. ▲ 강연장과 도서 우선 강연자이신 박종호 기자님의 이력을 함께 보실까요? 박종호 1967년 부산 송도에서 태어났고, 1992년 부산일보에 기자로 입사했다. 2008년부터 라이프레저부에서 근무하며 주로 부산ㆍ경남지방에서 먹어볼 만한 음식을 소개하는 일을 10년째..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