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열 인터뷰1 1980년의 동화,『1980』의 작가 노재열 선생님을 만나다. 올해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작가와의 인터뷰를 『1980』의 작가 노재열 선생님과 어제(27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준비는 인턴 첫날부터 해서 그다지 긴장을 하지 않고 영광도서로 향했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만나면서 무너져 내렸죠. 글의 제목인 '1980년의 동화'는 『1980』의 처음 제목이라고 하네요. 작가님의 못다 이룬 꿈을 제가 대신 이뤄 드리기 위해 붙여 봤습니다. 『1980』의 출간과 함께 열린 저자와의 만남(11월 1일)도 영광도서에서 열렸다고 해서 의미가 있겠다 싶었죠. 미리 한국소설 코너에 가서 『1980』의 위치도 확인하고 눈치 것 사진도 찍어 왔습니다. 인터뷰한 장소는 영광도서 3층에 있는 소소하게 책을 읽거나 담소를 나누기 좋은 hygeas(히게아스) 북카페입니다... 2011.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