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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3

월간 책씨앗 11월호에서 <뒤틀린 한국 의료>를 만나보세요😊 오늘 오전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매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니, 두꺼운 복장으로 보온 관리를 해주시고... [부산시] 아침부터 날아온 안전 안내 문자에 몸도 마음도 서늘했던 오늘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를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 중 단연 으뜸은 실내에서 독서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  이맘때쯤 읽으면 좋은 책으로, 월간 책씨앗 11월호 인문 사회 분야에 소개된 김연희 저자의 를 추천드립니다! 🤗  지역의료 붕괴, 필수과 인력 부족, 소아과 오픈런…무너진 대한민국 의료를 취재하다 🚑 의대 정원 논란, 그 속에 감춰진 진짜 문제2024년 2월 6일 정부는 의사 인력 확보를 이유로 향후 5년간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 발표했다. 이에 의대.. 2024. 11. 18.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인 헌법 '바이마르 헌법'을 읽어야 할 때 :: 『바이마르 헌법과 정치사상』(책소개)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인 헌법으로 평가받으며 대한민국 제헌 헌법의 모델이 된 '바이마르 헌법' 다가오는 2019년, 바이마르 헌법 제정 100주년을 맞아 헤르만 헬러의 주요 저작과 논설을 만나보자 // 『바이마르 헌법과 정치사상』 헤르만 헬러 지음 | 김효전 옮김 독일 현대 정치학의 아버지 헤르만 헬러의 저작과 논설을 담은 『바이마르 헌법과 정치사상』이 출간된다. 이 책은 총 5편으로 구성되어 바이마르 헌법, 국가이론, 정치 사상 등을 다룬다. 번역을 담당한 김효전 동아대 명예교수는 “헤르만 이그나츠 헬러는 한국의 헌법학이나 정치학에서 그리 알려진 편은 아니지만 바이마르 독일이 고뇌하고 경험한 민주주의 실험과 헌법 현실의 경험은 현재의 우리들에게 어떤 교훈과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바이마르 헌.. 2017. 2. 7.
"내가 만일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내가 대통령이라면 용산 참사 현장에 가서 유가족 앞에 아무 말 없이 무릎을 꿇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손을 잡고 진심으로 위로하고 사죄할 것이다. 대통령으로서 그 아픔, 그 고통을 미처 느끼지 못했다는 것을. 그리고 사죄를 하러 너무 늦게 온 것을. 나아가 앞으로는 철거민 사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국민이 나름의 삶의 공간을 알콩달콩 꾸미고 살 수 있도록 모든 방책을 강구할 것이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쌍용차 현장을 직접 방문할 것이다. 전 직원을 정규직화하고 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나누기를 실시할 것이다. 중·장기적으로 자동차 생산을 줄이고 자전거를 생산할 것이다. 이것이 성공적이라면 이 모델을 모든 기업으로 확산할 것이다. ☞ "내가 만일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200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