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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대회2

<한나 아렌트의 작은 극장>으로 제3회 책씨앗 독서감상문 대회에 참가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나 편집자입니다 :) 오늘은 청소년 독서애호가의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소식! 책씨앗 독서감상문 대회가 오픈되었다는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 책씨앗이 주관하고 알라딘이 후원하는 이번 감상문 대회! 무려 대상이 5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저의 위시리스트인 스마트워치를 사고도 남는 금액인데... 저는 왜 때문에 청소년이 아닌 거죠.....? 😢 게다가 단체상으로 학교를 선정하여 상장과 도서 100부를 제공한다고 하니 이건 뭐, 안 할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요?? 혹시나 어떤 책으로 참여할지 고민되는 청소년들, 걱정은 넣어 놔, 넣어 놔~ 책씨앗에서 권장하는 도서들이 있으니 그중 하나를 픽하면 OK! 심지어 권장도서 중 하나인 산지니 은 그림책이랍니다 :) 요로코롬 귀엽고 강.. 2022. 6. 15.
청소년 여러분, 산지니 책으로 '독서감상문대회'에 도전하세요! 2020년은 ‘청소년 책의 해’입니다. 산지니에서도 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편소설을 한 권 출간했는데, 평재와 시아의 이야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임정연 작가의 입니다. 3월 마지막 날 출간된 이후 두 번의 서평 이벤트 진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울산의 세린작은도서관 ‘독서감상문대회’ 청소년 부문 대상도서 다섯 권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전국적으로 도서관 개방을 조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록 작은 규모지만 산지니 책으로 독서감상문대회를 진행한다는 것이 의미 있죠. 를 읽었거나 읽을 생각이거나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데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도전해봄 직해요. 역설적인 제목처럼 좌충우돌 하는 상황을 지나 결국 두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맞는 책의 스..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