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헌법학1 독일 법학자 16명의 헌법·국가 이론들을 총망라 『독일 헌법학의 원천』 뉴시스 독일 헌법학에 관한 논저 31편을 번역·편집한 '독일 헌법학의 원천'이 출간됐다. 저명한 법학자 16명의 문헌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총 6편으로 구성했다. 1편 '헌법이론'에서는 독일 법학자 카를 슈미트(1888~1985), 라이너 발(77), 에른스트 볼프강 뵈켄회르데(88) 등의 논저를 통해 헌법 개념과 우위, 해석 방법, 개정과 변천 등을 살핀다. 2편 '국가이론'에서는 세속화 과정으로서 이뤄지는 국가 성립을 점검하고, 현대 국가 이론을 바탕으로 법 이론 문제점을 논한다. 3편 '헌법사'에서는 프리츠 하르퉁(1883~1967)의 독일 헌법사 서설과 1804년에서부터 1867년에 이르는 오스트리아 헌법 발전사를 다룬다. 게오르크 옐리네크(1851~1911)의 '19세기 독일에서의 정부와 의.. 2018.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