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책방숨1 감당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기 에 『탈학습, 한나 아렌트의 사유방식』 서평이 실렸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책인데, 두고두고 사랑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이 글의 필자이신 동네책방 '숨' 안혜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함께 읽어볼까요?[원문바로가기]감당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기[동네책방]‘‘탈학습, 한나 아렌트의 사유방식’ 어쩌면 2020년은 우리 모두의 삶에서 지워진 것 같다. 2020이라는 숫자는 사라지고, 판데믹과 확진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숫자들이 우리 주변에 항시 도사리고 있다. 12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순간까지도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와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올해가 지나도 끝나지 않을지 모른다. 내년에는? 내후년에는? 우리는 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기는 한 것일까? 많은 사람이 코로나 시대에 대해 말하고 있다.. 202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