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2 버려진 댕댕이는 죄가 없다_『동물, 뉴스를 씁니다』이데일리 언론 소개 얼마 전 반려묘 용맹이가 방충망을 뜯고 탈출하여 애탄 부름과 간식에도 응하지 않더니 3시간이나 지나 스스로 돌아왔습니다. 벼룩진득이와 함께요. 반려견 달봉이에게도 옮아 전쟁 같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처럼 길거리는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무더운 여름 날에는 탈진을, 추운 겨울에는 동상에 걸리기도 합니다. 유기동물은 한 해 10만 마리가 넘습니다. TV와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끈 품종은 일이 년 뒤 유기보호소에서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길거리와 보호소로 내몰린 동물들에게 과연 죄가 있을까요. 일상의 스펙트럼 아홉 번째 이야기 는 동물복지전문기자 일과 일상을 다룬 책으로 유기동물 입양을 홍보하게 된 계기, 유기동물을 입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보호소가 텅비는 그날을 바라며 쓴 .. 2023. 7. 5. 좀비 그림판 만화 60회 출근길에 햄스터 영상보고 퇴근할 때 햄스터 영상보고 밥먹을 때 햄스터 영상보고 이게 바로 중독...? 2021.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