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만 쉬어도 쓰레기가 나온다면?”…제로 웨이스트의 삶

 주혜진(북DB 기자)

넘쳐나는 쓰레기로 전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이다. 작은 습관이 세상을 바꾼다. 나부터라도 쓰레기를 덜 만들려는 노력은 우리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첫 걸음이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삶을 만나보자.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저 : 신귀선/ 출판사 : 산지니/ 발행 : 2021년 4월 22일

 

1990년생 주부로 효율적이고 간결한 미니멀리즘의 삶을 추구하는 저자. 그녀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집이 좋아지고 살림이 행복해졌다고 말한다. 평균적인 대한민국 주부로서 삶 속에서 실천하는 간결한 삶의 비법이 책 곳곳에서 샘 솟는다. 적은 수의 장난감으로도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비법을 발견하고, ‘용기’를 내어서 마카롱을 유리 용기에 포장하고, 필요 없는 물건들은 남들과 ‘나눔’하면서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누리는 저자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간접체험할 수 있다. 

 

출처: 북DB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interpark.com)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맥시멀 라이프는 이제 그만!지금은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다-코로나19 이후 드높아지고 있는 관심사는바로, 제로 웨이스트-책 속에 나오는 실천 팁과 미션을 달성하면당신도 미니멀리스트, 제로

boo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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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90년대생 저자들이 온다

에세이에서 “나만의 삶” 추구하며 취미-직업 소재로 ‘개성’ 담아
정치사회 분야, 기득권 정면 비판… 90년대생의 눈으로 세상 들춰봐
“개인-집단주의 혼재된 특성”, “사회 경험 통해 객관성 갖춰가”

기성세대의 연구 대상이던 1990년대생들이 자신만의 관점을 담은 다양한 책을 펴내며 출판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세이를 통해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한편 기성세대의 기득권을 정면 비판하는 책도 내놓는 식이다.

1990년대생이 쓰는 에세이는 ‘내’가 우선이다. 이달 14일 출간된 등산 에세이 ‘행복의 모양은 삼각형’(동녘)을 쓴 양주연 씨는 1991년생 회사원이다. 스스로 자신의 일이 마음이 들지 않고 생각이 많아 괴로울 때마다 산으로 향하는 자신의 일상을 담았다. 이 책 편집자 박소연 씨도 1995년생. 박 씨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취미생활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직업을 말할 땐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한다. 순경 생활을 담은 에세이 ‘90년대생 경찰일기’(원앤원북스)를 15일 펴낸 늘새벽(가명) 씨는 1993년생 여성이다. 3년간의 시험 준비 끝에 2019년 경찰공무원이 됐지만 안정적인 직장이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글을 썼다. 그는 “사회생활을 경험하면서 직장의 부정적인 면도 알게 됐다”며 “현직 공무원 신분으로 불이익을 받을까 우려돼 가명을 썼지만 책을 낸 걸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1990년생 주부 신귀선 씨가 펴낸 에세이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산지니)는 집안 정리를 통해 안정된 삶을 추구하는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1990년대생 저자들의 글이 마냥 말랑한 것은 아니다. 정치·사회 관련 책에는 날 선 비판이 담겼다. 1994년생 임명묵 씨는 7일 출간한 ‘K를 생각하다’(사이드웨이)에서 1990년대생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며 기성세대의 기득권을 공격한다.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1990년생 강남규 씨는 3일 내놓은 ‘지금은 없는 시민’(한겨레출판)에서 여야 정치권의 이기적인 포퓰리즘 행태를 비판한다. 지난달 8일 발간된 ‘프로보커터’(서해문집)의 1992년생 저자 김내훈 씨는 김어준 진중권 등 유명 정치 평론가들이 논리보다 감성에 치우치는 행태를 지적한다.

출판계에선 이들의 신간이 개인주의와 집단주의가 혼재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자신만의 인생을 즐기려는 흐름과 더불어 청년실업이나 부동산값 폭등 등의 사회문제에 대해선 함께 연대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은 세대인 만큼 어떤 길이 옳은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출판시장에서도 드러나고 있다”며 “삶의 목적을 찾는 다양한 시도이자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건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말했다.

1990년대생 저자들이 내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자기 고백을 넘어 하나의 세대로서 정체성을 규정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982년생 임홍택 씨가 2018년 출간한 ‘90년생이 온다’(웨일북)와 같은 이전 세대의 분석을 거부하고 1990년대생이 스스로 자신들을 규정하고 있다는 것. 장은수 출판평론가는 “1990년대생이 직장에 진출하는 등 사회 경험을 쌓으면서 객관적인 이야기를 표출하고 있다”며 “스스로를 당당하게 규정하는 세대인 만큼 출판계에서 이들의 행보가 더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이호재 기자 hoho@donga.com

 

출처: 동아일보

알라딘: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aladin.co.kr)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90년생 주부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와 함께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책이다. 미니멀 라이프와 제로 웨이스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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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제로웨이스트 샵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제로웨이스트 샵도 많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부산에도 제로웨이스트 샵이 있다고 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덕천에 위치한 <천연제작소>라는 제로웨이스트 샵입니다.

아담한 가게였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느낌이었어요!

 

 

나무 칫솔도 발견했답니다!

이번에 <해오리 바다의 비밀> 서평단에서 성실하게 서평을 써주신 분에게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드리는 것은 알고 계시죠?

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이곳에서 본 칫솔이 저희가 증정하는 칫솔과 같은 것이더라고요!

저도 몰래 서평단 신청할 걸 그랬나봐요ㅎㅎ

<해오리 바다의 비밀>🌊은 위험에 빠진 해양 생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니오와 신지가 쓰레기로 뒤덮인 바다 속으로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답니다.

육지에서 생긴 쓰레기로 바다 생물이 고통받다니😥

너무 슬픈 일이에요.

이전에 기사에서 읽었던 빨대 박힌 거북이🐢 기사를 본 이후로

저도 웬만하면 스테인레스 빨대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분리수거도 철저히!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ㅎㅎ

 

 

제가 굉장히 탐냈던 고체 치약!

아쉽게도 튜브형 치약이 남아 있어서 살며시 내려놓았습니다😥

환경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있는 물건을 모두 소진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지금 쓰는 치약을 다 쓰면 고체 치약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이에요.

어렴풋이 보이는 치약 짜개도 정말 탐났지만 살포시 내려놓았답니다.

 

미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제로웨이스트 샵에 가면 샴푸와 린스의 내용물만 담겨 있어요.

손님이 직접 용기를 가져가서 내용물만을 구입하는 시스템이랍니다.

쓸데없는 용기가 다시 생기지 않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맥시멀라이프가 싫어서>🌿의 신귀선 작가님이 알려주신 꿀팁에도

이런 꿀팁들이 적혀 있었어요!

 

 

샴푸나 린스 뿐만 아니라 곡물이 담겨 있는 모습도 정말 새로웠답니다!

또, 저희 집은 샴푸와 린스도 고체를 사용해요.

주문할 때 함께 온 받침대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쉽게 물러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비누 홀더도 탐났습니다!

 

 

스테인레스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고민했지만

역시 한 번 더 고민하고 방문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편집자다 보니 눈길을 끄는 책들!

제로웨이스트와 환경에 관한 책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희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도 여기서 판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증말 유용한 책인디! 설명할 방븝이 읍네!

결국 제가 여기서 산 물건은 실리콘 랩이었답니다.

이전부터 사고 싶어서 눈독 들이고 있던 제품이었죠.

매번 랩을 쓰고 버리는 게 아깝기도 하고

일반쓰레기에 음식물 냄새가 나는 원인이기도 했거든요.

지금은 실리콘 랩을 씌우면 스마일이 방긋 웃고 있어서

더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한 번 방문하고 나니 앞으로 제로웨이스트 샵을 자주 방문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여러분도 기회되시면 가까운 제로웨이스트 샵에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분명 새로운 시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모두 안녕!🖐

 

 

바다 생물을 구하기 위해 쓰레기 덮인 바다 속으로 뛰어든 니오와 신지의 이야기!

<해오리 바다의 비밀>

알라딘: 해오리 바다의 비밀 (aladin.co.kr)

 

해오리 바다의 비밀

꿈꾸는 보라매 11권. 바다 환경 문제를 다룬 창작동화로, 니오와 신지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조미형 작가가 부산의 파란 바다를 보며 집필했고, 황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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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주부의 미니멀 라이프 정착기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알라딘: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aladin.co.kr)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90년생 주부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와 함께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책이다. 미니멀 라이프와 제로 웨이스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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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욱 2021.05.06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나는 물건들이 많네요^^

  2. 날개 2021.05.07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한 번 가봤는데 넘 좋더라고요. 이런 가게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전 설거지 비누를 겟했답니다 ㅎㅎ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