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상2

김점미 시인의 제43회 이주홍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2021년 연말에 출간되었던 김점미 시인의 시집 『오늘은 눈이 내리는 저녁이야』가 이주홍 문학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이주홍문학상에 김옥애 김점미 송유미 남송우 김옥애 아동문학가가 창작동화집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로 제43회 이주홍문학상 아동문학 부문을 수상했다. 일반문학 부문은 김점미 시인(시집 ‘오늘은 눈이 내리는 저녁이야’)과 송유미 시인(시집 ‘점자 편지’)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학연구 부문은 문학평론가 남송우 고신대 석좌교수(저서 ‘향파 이주홍 선생의 다양한 편모’)가 영예를 안았다. 이주홍문학상은 한국 문단의 큰 인물 향파 이주홍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상으로, ㈔이주홍문학재단이 해마다 시행한다. 재단 측은 올해 수상자를 위한 시상식을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부산 동래구 금.. 2023. 5. 11.
<테하차피의 달>의 조갑상 소설가께서 향파문학상을 받습니다. ^^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된 을 가지고 저자이신 조갑상 소설가께서 이번에 향파문학상을 받게 되었어요. 추카추카~~~ 짝짝짝~~~ 이주홍문학상은 부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돌아가신 향파 이주홍 선생을 기리기 위한 문학상이지요. 지난 17일 부산 동래에 있는 이주홍문학관은 '제 10회 이주홍문학축전'을 시작했는데요, 오는 31일까지 이주홍문학관 전시실에서 이주홍 시화를 전시하고 문집도 나누어 준답니다. 이주홍 문학상은 분야별로 수상자를 정하는데요, 올해는 아동문학 부문에 소민호 작가, 일반문학 부문에 조갑상 소설가, 연구 부문에 김상욱 춘천교대 교수가 선정되었답니다. 저희 출판사 저자로는 2008년도에 정태규 소설가께서 라는 책으로 이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답니다. 저희 출판사하고 인연..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