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산지니소식 77호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19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립니다.
산지니는 한국관 스토리 분야에 선정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관을 홍보하는 배너 여섯 번째 자리에  『데린쿠유』의 표지도 넣었답니다.
도서전에서 산지니 도서를 알리고 홍보하고 오겠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신간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이국환 지음 | 232쪽 | 국판 변형 | 15,000원
예술과 철학에 찾은 삶의 무게,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애정, 고통과 불안 속에 버티는 삶의 가치,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의미를 저자의 단단한 사유와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
책은 흔들리고 고민하며 불안을 안은 채, 그러나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곧 다가올 오후도 미래가 될 수 있다고 다독인다.

 
당신은 지니라고 부른다
서화성 지음 | 46판 | 138쪽 | 12,000원
서화성 시인은 생활 세계에서 떨어져 나온 
언어의 조각들로 시 세계를 꾸린다. 
곰탕, 리어카, 바세린 로션, 양말 등 
일상에서 빚은 시어들이 휘청거리는 
현실을 떠받친다.
위태롭고 불완전하지만 시는 줄곧 ‘당신’을 
향해 있다. 나에게만 집중하지 않고 당신을 
향해 기꺼이 시선을 돌린다.

 

근간


『골목상인 분투기』 이정식 지음 | 344쪽 | 국판 | 16,000원

『페허의 푸른빛』 구모룡 평론집, 9월 출간 예정

『팔팔 끓고 나서 4분간』 정우련 소설집, 9월 출간 예정


 
 산지니 소식
                                                                                                사진을 클릭하면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찾아가는 남미도서전 부에노스아이레스

라틴아메리카에 있는
해외 출판사와 비즈니스 미팅
판권아 팔려라!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청주편

청주에서 만난 반가운 독자들
청주에서 소개한 고마운 책들
 

 


출판저널에 실린
『일기 여행』 편집 후기


 우리가 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
 
 
문학 행사
      
 산지니x공간 행사

101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일기 여행』의 김창호 역자
역자는, 우리의 삶 자체가 외부와의 관계 속에서도 규정되었고
인류가 지금까지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과정이 생략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인간은 어머니의 자궁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고,
대지의 어머니를 바탕에 두고 남성 폭력과 제도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내면으로 들어가 일기 쓰기를 시작하자 라고 말했습니다.
* 산지니 책들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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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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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9(), 

73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작가는

장편소설 토스쿠』의 정광모 선생님이십니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정광모 선생님께서 직접 행사를 기획하셨는데요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저자와의 만남을 위해

클라리넷 연주와 피아노 트리오 공연까지 준비했습니다.

 

저자와의 만남 행사 시작 전,

산지니 도서목록과 행사 안내문을 준비하고

오늘 오실 손님 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광모 선생님께서 사오신 호두과자도 보이네요~ 냠냠!)

 

 

 

 

얼마 지나지 않아 관객석이 꽉 찼군요 +_+!!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더 좋았던 저자와의 만남이 아니었나 싶어요~)

 

시인 최정란 선생님의 진행으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참석해주신 소설가 유연희 선생님과 부산북앤북스 회장님으로부터

토스쿠의 작품평에 대해 들을 수 있었어요.  

 

유연희 선생님은 함께 소설을 쓰는 사람으로서

꾸준히 작품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한 놀라움,

작품 속 배경과 인물에 대한 시선 등을 이야기해주시면서

바다가 배경으로만 존재해 해양소설의 면모로는 아쉬운 점이 있다는

솔직한 감상평을 전해주셨습니다.   

 

▲소설가 유연희

 

 

토스쿠독자들을 대표(?)하여 감상평을 이야기해주신

부산북앤북스 회장님께서는

'토스쿠'라는 말에 대해 깊은 놀라움을 전하셨습니다.

이 말은 저자가 지은 말로 '또 다른 자신'을 표현한 언어인데요,

작가가 자신의 언어를 만들어 독자들에게 그 의미를 전하는 방식에서

신선함과 궁금증이 동시에 일었다고 하셨어요.

 

 ▲부산북앤북스 회장 

 

 

이어 '클라리넷 연주' (츠츠미 마유미)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정금련, 바이올린 김충만, 첼로 박영주연주가 있었습니다.

 

문학과 음악이 함께해서 그런가요?

이 날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던 것 같습니다.

 

 ▲클라리넷 - 츠츠미 마유미

 

 ▲바이올린 - 김충만

 

 ▲첼로 - 박영주

 

 ▲피아노 - 정금련

 

 

>> 동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시죠 <<

 

 

 

 

끝으로 '저자와의 만남' 행사의 하이라이트!

정광모 선생님과의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토스쿠'라는 단어, '바다'라는 배경, 인물 각각의 '또 다른 나'

중심으로 소설 토스쿠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보라카이에 가보지 않으셨다는 부분에서 조금 놀랐습니다. 소설 속에 펼쳐진 보라카이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셈이니까요. 멀지 않은 곳인데 왜 가보지 않고 배경으로 쓰게 됐냐는 어느 독자의 질문에 "직접 가보면 글이 써지지 않을 것 같았다. 내가 그려나가는 소설의 모습에 실제의 풍경들이 들어오는 것이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제 작품이 나왔으니 (보라카이에꼭 가보려고 한다. 아마 내가 그린 그 모습과 비슷하게 펼쳐질 것 같다."라고 답하셨습니다 

 

 

 

 

 

 

독자의 질문 중

"정광모 작가 본인의 토스쿠 (또 다른 나)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

 

 

"사실 우리는 힘을 얻기 위해 독서해야 한다. 독서하는 자는 극도로 활기차야 한다. 책은 손 안의 한 줄기 빛이어야 한다. (Properly, we should read for power. Man reading should be man intensely alive. The book should be a ball of light in one's hand.)" - 에즈라 파운드(Ezra Pound, 시인, 평론가)

 

이날 함께한 많은 이들로부터 맑고 건강한 무언가를 본 것 같습니다.

아마 에즈라 파운드의 말처럼 독서하는 자가 가지는 활기참,

책이 주는 한 줄기의 빛 덕분이었겠지요.

다음 74회 저자와의 만남을 기약하며, 

모두들 책과 함께하는 여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행사가 끝나고, 정광모 선생님의 작은 팬사인회가 열렸습니다 ㅎㅅㅎ

 

 

 

 

 

토스쿠 - 10점
정광모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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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과우물 2016.07.05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정말 참신하고 다양하게 진행되었죠^^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기뻤습니다.

  2. 권디자이너 2016.07.05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배달하느라 북콘서트 뒷부분만 보았는데
    생생한 현장스케치 잘 봤어요.

  3. 온수 2016.07.05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광모 선생님의 섬세한 기획이 돋보이네요! 책과 음악과 바다가 함께한 시간이었네요. 생생한 현장스케치로 저도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__)(^^)

 

7월 말의 눅눅함에 푹 절여져 있는 단디SJ 편집자입니다.

 

이번주는 요란한 비(그래도새벽에 내려서 다행이에요.)와 끈적끈적한 습도 때문에

 

더 지치는 한 주였던 것 같아요. (마치 어항 속에 갇혀 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퇴근 후 수영 하기, 영화 보기, 소설 읽기, 맥주 마시기  등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 눅눅한 피곤함을 물리치려고 했답니다.

 

여러분은 퇴근 후 무얼하시나요?

 

오늘은 여러분들의 퇴근 후 시간을 위한 소식을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 

 

여름밤(밤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이르지만,)

 

여러분들을 문학의 세계로 안내할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바로~

 

시민과 함께 하는 문학 톡!!

조갑상 소설집 『다시 시작하는 끝』

 

뚜-뚠!!

 

 

 

 

월요병을 앓는 직장인들,

 

문화생활을 하고 싶은 학생들,

 

『다시 시작하는 끝』을 진~하게 읽으신 or 읽을 예정인 독자들,

 

그냥 조갑상 선생님이 좋은 사람들,

 

(약 장사 느낌이 조금 나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 ;;;;  )

 

누구나 오셔서 문학과 함께 하는 월요일을 보냈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갑니다 ^.^)

 

 

* 중앙역 2번 출구에서 약 200m 걸으면 '자유바다소극장'이 나옵니다.

 

 

 

책소개

 

- 끝에서 다시 피어나는 소설의 시작 -『다시 시작하는 끝』(책소개)

 

 

저자인터뷰

 

『다시 시작하는 끝』 조갑상 소설가와의 만남 

 

 

독서후기

 

- 동정은 필요 없는 보통의 존재 -『다시 시작하는 끝』을 읽고

 

 

언론스크랩

 

- "끝에서 다시 피어나는 소설의 시작"…'다시 시작하는 끝' (뉴시스)

 

- 소설가 김성종·조갑상 대표작 다시 읽는다 (부산일보)

 

 

 

 

 

다시 시작하는 끝 - 10점
조갑상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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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잠홍 2015.07.24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날 퇴근 후 수영, 왠지 멋진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오지만 내일은 화창하다고 해요. (일기예보를 믿을 수가 없다는 게 함정) 단디 편집자님 이번 주말 푹 쉬세요ㅎㅎ

  2. 2015.07.24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