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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3

나의 일상을 그림으로 '찰칵'_『일상 그리기』 국제신문 칼럼 국제신문에 『일상 그리기』 칼럼이 개제되었습니다. 지난 3월 8일에 있었던 심수환 작가와의 북토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일상 그리기』가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받고, 그림 그리기에도 조금 더 쉽게 다가가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소소한 일상 ‘찰칵’ 대신 그려봐요 - 지하철역 출구 등 180점 실어 - 서서 느끼고, 관찰하고 그려 - 재능 없어도 도전하라고 응원 - 독자 “나 여기 알아” 외칠 수도 마음 가는 대로 신나게 그림을 그린 시절이 분명히 있었다. 더 많은 색의 크레파스가 있으면 더 잘 그릴 자신도 있었다.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재미없어졌다. 미술대회에 나갈 학생을 학교에서 따로 뽑고, 내 그림이 비교·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나는.. 2023. 3. 24.
서양 만화 기법의 유래와 궤적_『만화 형식의 역사』:: 책소개 만화 형식의 역사 -윌리엄 호가스에서 장 자크 상페까지- 예술문화총서 07 오혁진 지음 책소개 🖋 서양 근대만화에서 현대만화로의 만화 형식의 역사, 궤적을 그리다 일상생활에 깊이 파고든 만화. 캐리커처, 말풍선, 칸의 나눔과 변주…. 우리에게 익숙한 만화의 형식은 언제, 어떻게 이뤄졌을까? 윌리엄 호가스에서 장 자크 상페까지 서양 만화 작가의 작품세계를 분석한 『만화 형식의 역사』는 독자들의 만화 보는 재미를 한 단계 올려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은 목표를 이루고자 했다. 첫째, 서양 만화 역사의 결정적 지점을 다루면서 근대만화에서 현대만화로 이어지는 궤적을 그리는 것. 둘째, 이 과정에서 만화 형식이 어떠한 맥락으로 등장하고 변화하는지를 조망함으로써 만화 형식의 본질에 관해 탐구하는 .. 2022. 11. 4.
경남도민일보에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가 소개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 예술 하려면 정말 서울에 가야만 할까? 지역에서도 예술로 먹고살 수 있을까? 부산에서 나고 자라 미술을 시작한 임영아 작가가 무언의 압박 속에 서울로 향했다가 부산으로 돌아와 지역에서 예술을 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산지니. 220쪽. 1만 2000원. ▶ 출처: 경남도민일보 〈마소의 흔적〉 외 - 경남도민일보 ◇미소의 흔적 = 창원시 마산에서 태어나 녹빛 바다와 산을 보고 자란 가라미 작가 그림책이다. 음악과 페인팅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작가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흔적을 온 www.idomin.com ▶ 구매하기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일상의 스펙트럼 7권. “부산에서, 지역에서 예술로 먹고살 수 있을까?” 지역에서 예술하는 고단함과 외로움, 불안..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