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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연회6

[이뉴스투데이]-[사회]동아대 맑스엥겔스연구소, 마르셀로 무스토 초청 강연회 개최 동아대학교 맑스엥겔스연구소(소장 강신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3월 14일 산지니출판사와 공동으로 ‘맑스엥겔스 전집 연구 권위자’ 마르셀로 무스토(Marcello Musto) 초청 강연회를 최근 부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에서 개최했다.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신세대 맑스주의 연구자로 알려진 마르셀로 무스토 캐나다 요크대학교 교수는 지난해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산지니에서 번역 출간한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1881-1883년의 지적 여정』, 그리고 『맑스의 Grundrisse-정치경제학비판의 기초, 이후 150년』 등의 저자다. 부산에선 유일하게 동아대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선 청년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마르크스의 노년기에 주목하며 그의 말년 행적과 지적 사유에 대해 논했다. 저서와 강연을 통.. 2019. 4. 9.
[한국일보]-[문화] “마르크스, 정치적으로만 소비… 환경ㆍ여성 등 오늘날 문제에 맞닿아” 마르크스 문헌 연구 권위자 마르셀로 무스토 요크대 부교수 인터뷰 마르크스 문헌학자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마르셀로 무스토 요크대 부교수는 “자본의 억압이 계속되는 한 마르크스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들의 몰락과 함께 칼 마르크스(1818~1883)는 ‘한 물 간 사상가’로 인식됐다. 그의 탄생 200주년을 맞은 지난해 한국 학계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마르크스는 그저 과거 인물에 불과한가. 마르크스의 문헌을 연구해온 마르셀로 무스토(43) 캐나다 요크대 사회학과 부교수의 생각은 다르다. 양극화와 불평등, 갑질, 금융위기 등 자본주의 병폐가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마르크스의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마르크스의 미공개 초고, 발췌 노트 등을 정리하는 국제적 연구 .. 2019. 4. 2.
[국제신문]-[문화] 조봉권의 문화현장 <49> 마르셀로 무스토 교수 인터뷰 조봉권의 문화현장 마르셀로 무스토 교수 인터뷰 마르크스 재조명 세계적 열풍 … 우리는 ‘진짜 마르크스’를 모르고 있다 - 캐나다 요크대 사회학과 교수 - 마르크스 초고·서신 등 모두 담는 - 114권 전집 발간 프로젝트 참여 - 생애 최후 3년 분석 저서도 발간 - “말년에 연구 중단 소문은 오해 - 지적영역 확대하며 치열한 검증 - 식민주의에 관한 자기주장 철회 - 경제적 예정·결정론도 비판 - 불평등 심화·저성장 등 현 위기 - 그를 보면 해결책 찾을 수 있어” 한국에서 지금 마르크스(1818~1883)를 이야기한다는 건 여전히 쉽지 않다. 누가 못 하게 말려서 그런 게 아니다. ‘별로 인기 없는 일’로 여겨져 그렇다. 체 게바라, 호찌민 같은 혁명가는 재조명되고 인기도 얻는 한국에서 그들의 ‘원조’.. 2019. 3. 20.
[부산일보]-[대학소식] 동아대 맑스엥겔스연구소, 산지니출판사와 함께 '마르셀로 무스토' 초청강연 개최 外 맑스엥겔스 전집 연구 권위자 … 지난해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 발간 마르셀로 무스토(왼쪽에서 다섯 번째) 교수와 강신준(왼쪽에서 여섯 번째) 동아대 교수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학교 맑스엥겔스연구소(소장 강신준 경제학과 교수)는 산지니출판사와 공동으로 '맑스엥겔스 전집 연구 권위자' 마르셀로 무스토(Marcello Musto) 초청 강연회를 최근 부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에서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신세대 맑스주의 연구자로 알려진 마르셀로 무스토 캐나다 요크대학교 교수는 지난해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산지니에서 번역 출간한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1881-1883년의 지적 여정』 저자다. 특히 그의 저서 『맑스의 Grundrisse-정치경제학비판의 기초, 이.. 2019. 3. 20.
[경남도민신문]-[교육] 경상대 SSK 연구팀·사회과학연구원 해외석학 초청강연회 마르크스 엥겔스 전집 연구 권위자 마르셀로 무스토 교수 강연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은 13일 오후 4시 사회과학대학 글로벌룸(151동 310호)에서 SSK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연구팀과 공동으로 해외석학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초청강연회에서는 마르크스 엥겔스 전집 연구의 권위자인 마르셀로 무스토(Marcello Musto) 교수를 초청한다. 강연 주제는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 1881-1883년의 지적 여정’으로 청년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마르크스 노년기를 주목해 마르크스 말년의 행적과 지적 사유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마르셀로 무스토 교수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신세대 마르크스주의 연구자로서 현재 캐나다 요크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칼 마르크스의 사상, 사회사상사.. 2019. 3. 15.
[국제신문]-[문화] 마르크스·엥겔스 연구 권위자 마르셀로 무스토 부산 강연회 外 마르크스·엥겔스 연구 권위자 마르셀로 무스토 부산 강연회 [국제신문]-[문화]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 1881~1883년의 지적 여정’의 저자 마르셀로 무스토 초청 강연회가 진주, 부산,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 경남 진주시 강연은 13일 오후 4시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과 SSK 연구팀이 함께 주최한다. 장소는 경상대 사회과학관 3층 글로벌룸. 부산 강연은 14일 오후 3시 동아대 맑스 엥겔스 연구소와 산지니출판사 공동 주최로 동아대 부민캠퍼스 사회과학관 1010호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출신 신세대 마르크스주의 연구자 마르셀로 무스토(캐나다 요크대학 부교수)는 마르크스·엥겔스 전집 연구의 권위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051)504-7070 조봉권 기자 bgjoe@kookje.co.kr 기사 원문 바로..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