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야기를 걷다』 개정판의 편집일기를 더 빨리 올리고 싶었으나

다른 작업들로 인해 금요일까지 몰려버린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8ㅅ8

더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올립니다!

 

소설의 배경이 된 부산 속 공간들을 조명하며 화제가 되었던

『이야기를 걷다』가 11년 만에 개정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장소에 따라 새로운 소설도 추가되었고

저자 조갑상 선생님이 여러 장소들을 재답사하며 쓰셨죠.

바람과 햇살까지도 기록하려 한 흔적들!

『이야기를 걷다』가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병아리 편집자가 들려드리겠습니다!

 

***

 

때는 2017년 여름의 초입,

『밤의 눈』(2012)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던 병아리 편집자는

조갑상 선생님의 『이야기를 걷다』 개정판 담당을 맡게 되어

무척 들떠 있었습니다.

 

첫 미팅,

북 트레일러를 미리 찍기 위해 질문지를 준비한 병아리 편집자.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었으니...

너무 들뜬 나머지

열정적으로 질문을 쏟았고

결국 지쳐버린 저자 선생님께서

촬영 중단을 요청하셨습니다.

 

병아리 편집자의 불찰로 인해

조갑상 선생님은 체력을 빼앗기고,

질문 두 개는 세상 밖으로 나올 기회를 빼앗겼던 것입니다아아아아아

슬픈 전설을 품은 『이야기를 걷다』 개정판의 북 트레일러는 바로 아래!

↓↓↓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마친 『이야기를 걷다』(개정판) 북 트레일러 공개!

위의 링크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걷다』 개정판 편집일기는 계속됩니다! (아마도...!!)

 

 

이야기를 걷다 - 10점
조갑상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기다리셨을 거라고 믿어요!!)

『이야기를 걷다』 개정판 소식입니다!! :D 

 

호~옥시라도 아직 『이야기를 걷다』를 접하지 못한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이야기를 걷다』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 여러 소설들을 통해

작품 속 인물이 걷거나 머물렀던 부산 속의 장소들을 소개하는 책이랍니다.

 등장인물의 자취를 따라 부산을 걷는다, 낭만적이지 않나요? :D

 

1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요,

이미 한참 전부터 기다리고 계셨을 여러분을 위해

북 트레일러를 먼저 공개합니다!!

☆☆☆짜잔~!!!☆☆☆

 

 

 

(쥬라기 월드 2는 예고편을 6개월 전에 공개하던데

일주일 정도야 뭐! 문제 없잖아요!! >:D)

 

개정판 작업을 막 시작하려던 2017년 여름의 초입,

출판사를 방문하신 저자 조갑상 선생님을 붙잡고

북 트레일러에 쓰일 영상을 찍었답니다.

11년 만에 나오는 개정판인 만큼 바뀌는 부분도 많고

새롭게 추가되는 소설 작품들도 많다고 하시네요^^

그만큼 연구도 고민도 많이 하셨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판만큼, 아니 초판 이상으로 알차게 돌아온

『이야기를 걷다』 개정판!!

지금 서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이야기를 걷다 - 10점
조갑상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지난주 주간 산지니 헤드라인인 '콩 잡숫는 사장님' 사진이 그만 유실되었는데 대체기사를 찾지 못해 한 주 쉬었습니다. 이제나저제나 기다려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사과 한 상자.

주간 산지니가 벌써 50호를 넘겼습니다. 100호 특집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오므로 대비하는 차원에서 미리미리 불성실하게 연재하려 합니다(?)

7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서면 러닝스퀘어에서 저자와의 만남이 열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글로컬리즘과 독일문화논쟁’ 저자와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북 트레일러 절찬 상영 중!

 

 

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산지니 출판그룹의 영상콘텐츠팀 산미디어(San Media)의 두 번째 작품을 공개합니다.
저자 정천구 선생님과의 시원시원한 인터뷰로 이루어진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북 트레일러!
선생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으니 되도록 스피켜를 켜놓고 들으기시를 권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깨알 같은 제작일기도 커밍 쑨~

 

동영상 주소: http://youtu.be/biVafACH3Ts

 

 

풍덩풍덩! ─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책소개)(2)

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편집자 전복라면입니다.

2월 7일, 지난 주 목요일에는 사장님과 함께 추리문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추리문학관 방화(放話) 사건의 목격자가 되어야 했기 때문이지요. 추리창작교실 학생분들과 조갑상 선생님이 공모자입니다. 장소의 특성상 끔찍한 살인 사건, 적어도 도난 사건이 일어나야 할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명탐정 전복라면이 될 기회는 없었습니다.

 

추리문학관 입구.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란 기둥 옆에 서 계신 분이 김성종 관장님.

 

 

 

 

 

 

 

강의가 열리는 1층은 북카페로 운영되고 있어 분위기가 한층 더 아늑합니다. 추리창작교실 회원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나이와 성별이 걸림돌이 되지 않는 화기애애한 모습에서 내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조갑상 소설가의 신작 장편소설 『밤의 눈』을 주 제재로 하여, 소설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어떻게 배치하여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습니다.

『밤의 눈』은 한국전쟁과 보도연맹을 비롯한 민간인 학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소설입니다. 전쟁이 일어난 1950년대와 5․16쿠데타의 1960년대, 그리고 부마항쟁이 일어난 1970년대까지 다양한 시간과 그 속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보여줍니다. 개인의 선택과 노력보다는 사회의 상황에 따라 더욱 모질게 혹은 그나마 무사하게 바뀌는 등장인물의 삶은 지금 독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리라 생각합니다.

학생분들 역시 강의가  끝난 후 소설에서 다루고 있는 시간의 길이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졌는데, 선생님은 "옥구열이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는 장면을 넣을까 고민해 봤다" 며 집필 당시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신 한편 인물들에게 가치 있는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셨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하셨습니다.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단편 소설이든 장편 소설이든 안에는 시한 폭탄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쓰는 소설 속에도 시한 폭탄이 들어 있는지 잘 살펴보십시오. 시한 폭탄이 뭡니까? 째깍째깍, 언제까지, 해결이 되어야 하잖아요, 아니, 터트리면 안 되지(웃음). 해결이 되어야지. 심리적으로만 자족하든, 갈등을 능동적으로 해소하든, 시간 안에 무엇을 해결해야 한다는 그 긴장감 말입니다."

"묘사를 하지 않으면 절대 좋은 소설이 될 수 없습니다. 이야기만 있는 소설은 뽑히기가 힘들어요. 심사위원들은 이야기의 능력도 보지만, 저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 하더라도 그걸 쓰는 건 소설, 허구니까요. 그런데 묘사에는 필연적으로 시간이 소모됩니다."

 

"독자들은 소설 속 인물의 말과 행동을 믿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작가는 그런 것을 계산해야 해요. "

 

"성을 다룬 소설, 소위 외설적 소설 중 사건을 일으켰다 할 만한 두 가지 작품이 『채털리 부인의 연인』과 『보바리 부인』인데요. 둘 다 재판까지 갔었지요. 그런데 『보바리 부인』을 쓴 플로베르는 '(외설적이라 할 만한 부분은)작가인 내 의사가 아니라 전부 소설 속 엠마의 말과 행동이다'라고 변호했지만  『채털리 부인의 연인』을 쓴 로렌스는 그러지 못해서 판금이 되었지요. 그래서 시점의 설정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

 

 

강의가 끝나고, 선생님께 질문을 던지고 있는 부산국제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 강의를 아주 집중해서 듣고, 질문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밤의 눈 북 트레일러 감상평 이벤트 상품을 위해 책에 사인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조갑상 선생님의 강의도 좋았고 수업을 경청하고 질문을 던지는 추리창작교실 학생분들의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즐거운 게임』의 박향 선생님을 비롯해 많은 선생님들이 번갈아가며 이 젊은 창작자들에게 빈 노트와 맞설 힘과 용기를 주고 계시다고 하니, 혹시 홀로 명작을 준비하는 분이 계시다면 추리문학관의 문을 두드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탈고하시면 출간 문의는 산지니로^^!

 

김성종 추리문학관: http://www.007spyhouse.com/indexFrame.html

 “호롱불 킬 시간도 없이 일어난 일이라.”-『밤의 눈』

 『밤의 눈』북 트레일러를 공개합니다.


 

밤의 눈 - 10점
조갑상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조창경(페이스북 응모)

김영진(페이스북 응모)

 

님이십니다.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를 보내며, 발표가 늦어 죄송합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문의: tosanzini@naver.com

        051-504-7070

북 트레일러 이벤트 보러 가기: http://sanzinibook.tistory.com/759

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비오는 겨울날 아침이 기분좋네요.

『밤의 눈』북 트레일러를 보시면 저자 사인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http://sanzinibook.tistory.com/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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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전선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전쟁의 희생자들을 바라본 장편소설 『밤의 눈』의 북 트레일러를 공개합니다. 산지니 편집부의 미디어 브랜드 <산미디어San media> 첫 번째 작품 공개의 기쁨을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1. 페이스북으로 참여하기
산지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nzinibook)에 올라온 북 트레일러를 감상하시고 내 페이스북에 공유한 다음, 감상평과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2. 네이버 블로그로 참여하기
산지니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sanzinibook)의 북 트레일러를 감상하시고 블로그에 퍼가신 다음, 북 트레일러 포스팅에 댓글로 포스팅 주소와 감상평을 올려주세요.

3. 티스토리 블로그로 참여하기
산지니 티스토리 블로그(http://sanzinibook.tistory.com)의 북 트레일러를 감상하시고 블로그에 퍼가신 다음, 북 트레일러 포스팅에 댓글로 포스팅 주소와 감상평을 올려주세요.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응모해주신 분들 중 세 분을 뽑아 『밤의 눈』저자 사인본을 드립니다. 중복 응모는 불가하며, 당첨자는 2월 12-15일 사이에 발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