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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투필름11

부산국제영화제 BIFF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E-IP 마켓에 <혜수, 해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맛나고 기름진 전과 나물을 맛있게 먹으며 연휴를 보냈답니다. 매콤한 게 땡길 때 혜수가 좋아하는 떡볶이도 시켜먹으면서요! 먹보에게는 참으로 행복한 추석이었죠. 게다가! 행복한 추석을 보내자마자 임정연 작가님의 가 부산국제영화제 E-IP 마켓에 선정되었다는 경사를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수 있으니 행복하기 그지 없는 나날입니닷😂 그런데 E-IP 마켓이 무엇이냐고요?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에 관한 행사인데, 출판사가 왜 거기서 나와~♪ 싶으시다면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ACFM)은 영화∙영상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마켓으로 전세계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장입.. 2021. 9. 23.
부산국제영화제 속 또 다른 축제, 아시아필름마켓이 곧 개막합니다 아시아필름마켓은 영화, 영상, 엔터테인먼트 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2006년 출범하여 올해 제14회를 맞이했습니다. 영화와 관련된 투자, 제작, 판권 구매, 배급, 후반작업까지 영화 산업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산업의 장입니다. 국내외 영화·영상·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종사자에 한해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전문 행사로, 아시아프로젝트마켓 (APM),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E-IP) 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개최됩니다. 그래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모든 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면 아시아필름마켓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의 축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북투필름, E-IP피칭 그리고 아시아IP쇼케이스에 선정된 프로젝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E-IP비즈니스미팅이.. 2019. 9. 30.
장편소설 『생각하는 사람들』2019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선정 장편소설 『생각하는 사람들』 2019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선정 산지니 출판사에서 출간된 장편소설 『생각하는 사람들』이 2019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선정(Book To Film) 참가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북투필름은 도서 원작의 2차 판권을 소유한 출판사와 영화·영상 산업 관계자가 만나, 소설의 영화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으로 올해는 소설 『생각하는 사람들』을 비롯한 15개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산지니 출판사는 2015년 김유철 장편소설 『레드 아일랜드』, 2017년 서성란 장편소설 『쓰엉』에 이어 세 번째로 북투필름에 참여합니다. *북투필름 심사위원 선정심사평* “남북 관계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로선 가장 다뤄야 하는, 공감 하기 쉬운 소재임에 틀.. 2019. 9. 30.
[22nd BIFF] "추모부터 회고까지"..부산국제영화제 관전 포인트 다섯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로 어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있었답니다. 출근하는 길에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전당 앞에 서 있었어요^^ 부산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 현장에 산지니가 뜬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곳에 산지니는 무슨 일로 가는 걸까요? *** (상략) #3. 아시아필름마켓 아시아필름마켓은 국·내외 영화업계의 관심 속에 매년 높은 계약 성사률을 기록하고 있는 E-IP 피칭과 북 투 필름(Book To Film)을 지속하고, 20회를 맞이한 공동제작 플랫폼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북 투 필름은 도서 원작의 2차 판권을 소유한 출판사와 영화·영상 산업 관계자가 만나, 소설의 영화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이다. (중략) 노동과 성의 이중 희생양인 결혼 이주 여성의 이.. 2017. 10. 13.
장편소설 『쓰엉』, 2017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 선정 서성란 장편소설 『쓰엉』 2017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Book To Film 선정 산지니 출판사에서 출간된 서성란 장편소설 『쓰엉』이 2017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Book To Film) 참가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북투필름은 도서 원작의 2차 판권을 소유한 출판사와 영화·영상 산업 관계자가 만나, 소설의 영화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으로 올해는 소설 『쓰엉』을 비롯한 8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산지니 출판사는 2015년 김유철 장편소설 『레드 아일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본 행사에 참여한다. “스무 개의 눈동자가 그녀를 지켜보고 있다” 적막한 산골마을 가일리로 들어온 낯선 사람들 서성란 장편소설 『쓰엉』은 평화로운 마을 가일리에 들어간 이방인 쓰엉과 이령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트남.. 2017. 9. 6.
산지니 어워드 2부: 2015년에 빛난 산지니 책! 문학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잠홍 편집자입니다. 여느때처럼 교정지에 둘러싸여 지내다 달력을 보니 어느새 12월 31일군요.그렇다면2015년의 마지막 블로그글은 바로 제가?!?!? 어제는 온수입니까 편집자님께서 2016년 산지니의 변화를 예고해주셨는데요. ( 읽어보세요~ 산지니 어워드 1부-2016년 달라지는 산지니! ) 오늘은 2015년의 마지막 날이니,오늘만 할 수 있는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겠지요. 더 이상 기다리지 않으셔도 좋습니다.2015년에 굿바이를 고하는 대미의 블로그 포스트. 바로 2015년에 빛난 산지니 책! 올해 상을 받은 산지니 책이 워낙 많다 보니 (에헴)이번 포스팅에서는 문학 도서를,다음 포스팅인 '산지니 어워드 3부'에서는 인문 도서를 다룰 예정입니다. 소개하는 순서는 글쓰는 사람 마음.... 2015.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