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1 깊은 산골에서 펼쳐지는 작은 행복 이야기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책 소개) 산골 혜원 작은 행복 이야기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나서 하룻밤 꼴딱 새우면서 읽었다. 당장 보따리 싸서 시골 가 살겠다는 사람이 무더기로 나타날까 걱정스럽다” _윤구병|농부 철학자 “이상하게도 그 모든 행보가 신선놀음처럼 느껴지는 마법이 있다. 마치 낙원에서 사는 것 같은 행복함과 평온함이 느껴지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정말 사람답게 사는 것 같다. _김성녀|연극배우,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사계절 가득 담은, 이야기가 있는 산골 요리부터 철 따라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산살림, 들살림까지! 깊은 산골, 하얀 집에서 펼쳐지는 알콩달콩 작은 행복 이야기 서른을 훌쩍 넘겨 서울 생활을 접고, 아무 연고도 없는 외딴 산골에 첫발을 디딘 용감한 여자가 있다. “잘한 선택일까, 과연 여.. 2018.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