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짜쿵 탁구6 [서평단 활동 종료] 『살짜쿵 탁구』 서평 함께 나눠요! 『살짜쿵 탁구』 서평단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참여해 주신 모든 독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서평 중 인상 깊은 부분을 공유드립니다. 함께 보실까요? 오*민 최고의 실력을 가지지 않았더라도 몇 년씩 하는 자세. 진정 놀라운 부분이 아닐까? 어느 분야든지 간에 단련은 매우 고된 과정이다. 수고를 들이기 싫거나, 혹은 남과 비교하면 초라하다는 생각에 관두는 경우가 많다. 나는 초등학생 시절 잠깐 탁구를 배웠다. 괴롭진 않았으나 운동치인 모습을 마주하기 싫어 이후론 손도 안 댔다.탁구는 무거운 장비를 사용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생활체육으로 익숙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숙련자가 되기까지 대체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을지. 설령 아마추어라도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점은 좋게 봐야 하지 않.. 2025. 3. 5. [모집 완료] 『살짜쿵 탁구』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5년 차 생활체육 탁구인이 들려주는, 내 삶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탁구라는 세계『살짜쿵 탁구』 서평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 책 소개낮에는 작가 지망생, 저녁에는 탁구인! 탁구의 매력에 푹 빠진 저자가 들려주는 탁구 치는 이야기 “탁구 정말 좋아합니다. 오래오래 탁구 치고 싶습니다.”낮에는 작가 지망생, 밤에는 생활체육 탁구인! 탁구로 체력을 길러 글쓰기에 미쳐보자 했는데 웬걸, 탁구에 미쳐버렸다. 온종일 떠오르는 탁구 생각에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 탁구에 관한 글을 쓰기로! 책 읽고 글 쓰는 것에만 관심 있던 40대 주부가 탁구장 문을 열었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다. 등산복 입고 쭈뼛쭈뼛 탁구 치던 초보 탁구인은 이제 화려한 탁구복 예찬론자가 되었다. 5년 차 생활체육 탁구인이 들려주.. 2025. 2. 10. 낮에는 글을 쓰고요, 저녁에는 탁구를 칩니다 :: <살짜쿵 탁구> 류선 저자 인터뷰 새해에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웠나요? 저는 날이 갈수록 약해지는 몸을 위해 헬스장을 10개월 등록했습니다. '운동'은 대표적인 새해 계획 중 하나 아닐까요. 요즘 유행하는 러닝, 선청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수영, 그리고 테니스, 요가 혹은 조기축구 등이 있겠네요.오늘 여러분께 소개하는 저자는 대표적인 생활 체육은 '탁구'를 사랑하는 류선 저자입니다.산지니 에세이 시리즈 '살짜쿵'의 다섯 번째 책, 를 통해 독자들에게 탁구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오늘 인터뷰에서는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자 합니다.저자는 탁구의 어떤 매력에 빠져 탁구 에세이까지 쓰게 되었을까요? 무언가에 온전히 몰입하여 자신만의 반짝이는 세계를 만든 저자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시죠. 에세이 는 작가님의 첫 번.. 2025. 2. 3. 탁구인의 기쁨과 슬픔:: 『살짜쿵 탁구』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낮에는 작가 지망생, 저녁에는 탁구인. 집 앞 여성센터에서 7분 레슨을 받던 초보 탁구인이 본격적으로 탁구장에 발을 내딛고 만난 탁구라는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가 담긴 . 탁구를 도구 삼아 글쓰기에 미쳐보자고 생각했는데 웬걸, 탁구에 미쳐버렸다. 어느덧 5년 차 생활체육 탁구인이 된 저자는 아직 만족스럽게 구사하는 기술도 없고, 초보라고도 중수라고도 말하기 애매한 상태이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탁구 정말 좋아합니다. 오래오래 탁구 치고 싶습니다.” ✨ 스메싱에 웃고 드라이브에 우는 탁구인의 기쁨과 슬픔, 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이 주의 새 책]# 살짜쿵 탁구초보 탁구인이 본격적으로 탁구장에 발을 내딛고 만난 탁구라는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가 담겼다. 탁구에 빠진.. 2024. 12. 16. 탁구라는 새로운 세계:: 『살짜쿵 탁구』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20년간 전업주부로 두 명의 아이를 키우며 살던 저자에게 유일한 탈출구는 독서모임이었습니다.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15년을 보냈지요. 그렇게 독서모임에 푹 빠져 살다가 글을 쓰지 않고서는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주체할 수 없이 올라왔습니다. 때마침 무라카미 하루키에 푹 빠져 있던 저자는 하루키가 매일 달리면서 글을 썼듯이 자신은 탁구로 체력을 길러 글을 쓰기로 결심합니다. 탁구를 도구 삼아 글쓰기에 미쳐보자고 생각했는데 웬걸, 탁구에 홀라당 빠져버렸습니다. 글을 쓰다가도 탁구 생각이 나서 집중이 안 되는 지경에 다다른 저자는 결국 탁구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합니다 ✨ 순수하게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세계, 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눈에 띄는 새책] 살짜쿵 탁구 외 3.. 2024. 12. 16. 오늘도 탁구대 앞에서 눈을 반짝이고 있을 당신에게 _ 『살짜쿵 탁구』 :: 책소개 살짜쿵 탁구스매싱에 웃고드라이브에 우는탁구인의 기쁨과 슬픔🏓나도 이 세계의 일원이 되고 싶었다. 탁구 치는 행위 자체에 순수하게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함께 반짝이고 싶었다. 세상의 쓸모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되는 세계. 이러한 세계를 가진다는 건, 그리고 매일 경험할 수 있다는 건 여간 멋진 일이 아니다.20년간 전업주부로 두 명의 아이를 키우며 살던 저자에게 유일한 탈출구는 독서모임이었다.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15년을 보냈다. 그렇게 독서모임에 푹 빠져 살다가 글을 쓰지 않고서는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주체할 수 없이 올라왔다. 때마침 무라카미 하루키에 푹 빠져 있던 저자는 하루키가 매일 달리면서 글을 썼듯이 자신은 탁구로 체력을 길러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탁구를 도.. 2024.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