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7.09 환경아, 반갑다 (2)
  2. 2013.06.05 50년후 지구는 어떻게 될까?

지난 5월 서울환경연합에서 주최한 어린이 환경도서 전시회 '환경아, 반갑다' 에 참여한 『아파트키드 득구』와 『황금빛 물고기』 소식입니다.

 

현대인들 대다수가 당연하다는 듯이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과연 아파트에 산다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인가. 『아파트키드 득구』는 이런 아파트 주거에 의문점을 제기하고 문제점을 살펴본 책으로 2012년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책소개 더보기)

 

『황금빛 물고기』는 산지니 아동청소년 시리즈 '꿈꾸는 보라매' 4번째 책이랍니다. 평화로운 금모래마을에 무분별한 개발이 진행되면서 사람들이 사라지고, '황금빛 물고기'가 상징하는 자연이 파괴되는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책소개 더보기)

 

 

6월 한달간 3개의 도서관을 돌며 전시를 무사히 끝냈다고

담당자께서 행사 사진과 소식을 보내오셨습니다.

'아파트키드 득구'와 '황금빛 물고기'가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고  반응은 어땠는지 등 궁금한 게 많았는데요, 사진과 메일 내용으로 상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환경연합 에코협력팀 팀장 김희경입니다.

 

자연과 멀어지는 도시 문화로 인해 우리 어린이들은 자연을 배우고 자연에서 놀 수 있는 기회를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6월 한달동안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상계문화도서관, 노원정보문화도서관에 “환경아, 반갑다~!” 어린이 환경도서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환경도서를 접함으로써 자연환경의 소중함도 느끼고,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또한 본 행사는 우리 주변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자기실천의 계기를 만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어린이 환경도서 전시회 “환경아, 반갑다~!”는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서울환경연합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서울환경연합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책을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감수성을 함양해, 무한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환경아, 반갑다~!”를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생략)

 

 

 

노원정보도서관

 

노원정보도서관

 

상계문화정보도서관

 

상계문화정보도서관

 

같이 보면 좋은 글

 

고층아파트 주거문제를 다룬 <아파트키드 득구> 신간이 나왔어요 (2)

아파트에 산다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인가, 『아파트키드 득구』우수환경도서선정

고기야 고기야 강변 살자-『황금빛 물고기』 (2)

 

 

황금빛 물고기 - 10점
김규정 글.그림/산지니

 

 

아파트키드 득구 - 10점
이일균 지음/산지니

 

 

Posted by 산지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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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해찬솔 2013.07.09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민 절반이 넘는 사람이 아파트에 살면서도 아파트를 제대로 모르는 현실. 요즘 언론에서 아파트 관리비가 문제더군요..

    • 권 디자이너 2013.07.10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아파트에 살지만
      아파트를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들 때가 있더군요.


50년후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탐크루즈가 주연한 <오블리비언>이라는 영화를 보면 57년 후 지구의 모습이 나옵니다. 3D로 구현된 영화의 시공간은 2070년 지구입니다.

생명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메마른 풍경.

 

 

영화 '오블리비언' 스틸.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지구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보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영화는 전개됩니다.

 

역시.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해왔고 한판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외계인에 대항하기 위해 지구인이 선택한 무기는?

'핵'이었습니다.

핵폭탄의 가공할 위력으로 전쟁에는 이겼지만 정작 사람들은 지구 밖으로 쫓겨났습니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땅에서는 아무도 살 수 없었던 것이죠.
 
사막 같은 지구의 풍경은 황량하기 그지없었습니다.
SF영화였지만 픽션이 언젠가는 현실이 될 것 같아 약간 겁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과학기술의 발달로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말이지요.

 

최근 북극의 빙하가 녹는 속도가 기존 예상보다 4배나 빨라졌다고 합니다. 한여름 더위에 아이스크림 녹듯 줄줄 녹고 있다는 말이죠. 만일 이 속도로 얼음이 계속 녹아내린다면 북극의 빙하가 향후 10년 안에 모두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이긴 하지만요.


그리 되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북극곰들은 아마 멸종할 수밖에 없겠지요. 지구의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물에 가라앉고 있는 투발루 섬 사람들처럼 뉴질랜드로 이민갈 수도 없을 테구요.

 

환경 전문가들의 우려와 달리 글로벌 자원기업들이나 인접 국가들은 전 세계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의 25%가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북극해의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북극해는 국제법상 특정 국가의 주권이 인정되지 않는 국제 수역이라니 그렇다면 먼저 차지하는 놈이 임자라는 건가요.

 

오늘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환경연합에서 어린이환경도서전시회가 열립니다. 6월 4일(월)부터 6월 22일(토)까지니 지금 한창 전시중이겠네요.


저희도 환경책 2종을 멀리 서울까지 보냈습니다.

아파트 주거 문제를 다룬 <아파트키드, 득구>와 무분별한 개발로 강에서 사라져가는 물고기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낸 <황금빛 물고기> 입니다.

 

 

책과 함께 전시되는 대형 책표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정독도서관, 노원정보도서관에서 순회전시를 한다고 하니 아이들 손을 잡고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도 중요하니까요.

 

황금빛 물고기 - 10점
김규정 글.그림/산지니

아파트키드 득구 - 10점
이일균 지음/산지니

 

 

Posted by 산지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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