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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5

좀비 그림판 만화 21회 순하게 돌려서 까는(?) 집안...자기 취향이 확고한 집안...그래도 요즘은 빈말로라도 멋지다고 해주십니다. 2020. 8. 16.
매우 주관적인 산지니 에세이 추천 좀비 디자이너쓰 주관적 추천! 이번엔 에세이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전후 외출량 차이가 전혀 없는 집순이에게 잠시나마 여행을 혹하게 했던류영하 교수의 ,책을 작업하는 내내 묘하게 자꾸 아버지를 생각나게 했던 소진기 경찰서장의 입니다. 그리고 원북원부산 선정작인 이국환 교수의 ..추천하고 싶었지만 제가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머쓱! 홍콩 산책 - 류영하 지음/산지니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 소진기 지음/산지니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 이국환 지음/산지니 2020. 5. 10.
서점탐방⑦ <교보문고 센텀점> 백화점 안에 서점이 있다고? 서점탐방⑦ 백화점 안에 서점이 있다고? 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민주입니다. 이번 주 화요일, 햇볕이 따스한 오후에 교보문고 센텀점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대형서점인데도 불구하고 신세계의 반디앤루니스가 생긴 이후로 교보문고에 잘 들르지 않게 되었었는데^^;... 오랜만에 찾은 교보문고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교보문고는 롯데백화점 7층에 있습니다. 백화점 안의 서점이라니, 이질적인 거 같으면서도 상품만 판매되는 백화점 안에서 책의 따스함을 느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2019년 황금돼지띠를 맞아 곳곳에 귀여운 핑크 돼지가 우리를 맞아주고, 새해를 축하해주었어요 ㅎㅎ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보았는데요, 소설과 에세이 부분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 2019. 2. 2.
[행사알림] 91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 강이라 작가 편 『볼리비아 우표』 최강 한파에 모두 옷 따뜻하게 입으셨나요? 저도 핫팩을 쉐킷쉐킷! 흔들며 온기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산지니의 2018년 마지막을 장식한 소설 『볼리비아 우표』와 함께 2019년 새해, 저자와의 만남을 가지려 합니다. 표지가 너무 예뻐서 자꾸만 눈길이 가는『볼리비아 우표』인데요. 마냥 아름답게만 보이는 표지 속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이지만, 강이라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나면 그 속에 담긴 쓸쓸함이 와 닿을 거에요. 강이라 작가님께서 독자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울산에서 오십니다 :) 김대성 문학평론가의 진행으로 열리는 91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에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릴게요! _일시: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늦은 6시 _장소: 산지니x공간 *현장에서 도서 구매 가능합니다. 볼리비아 우표 - 강이라 지.. 2019. 1. 10.
부산지역 출판독서 문화의 산실, '산지니X공간' 탄생 시빅뉴스 부산의 출판사 '도서출판 산지니'가 독서 문화공간 '산지니X공간'을 7월 24일 개관했다. 장소는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7 A동 710호. '산속에 사는 용맹하고 노련한 매'라는 뜻의 산지니 출판사는 2005년 설립돼 학술, 문학 등에 걸쳐 250여 종의 도서를 출판한 중견 출판사다. 산지니X공간은 첫 행사로 '책제목 키워드로 보는 부산지역 출판의 역사'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전시는 9월 21일까지 계속된다. 뒤를 이어서 각종 전시회, 작가 초청 대화, 강연 등으로 산지니X공간이 활용될 예정이란다. 시빅뉴스가 부산의 소중한 새 문화공간을 소개한다. 영상기자 김하은 내레이션 조라희 기사원문 보러가기 201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