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진기북부경찰서장2

금요일엔 책 주문이죠 ::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실물책 영접! 벌써부터 주문이 밀려들고 있는!!소진기 에세이 가 드디어! 산지니 사무실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예~) 물류창고에서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을 손에 쥐면 편집하느라 힘들었던 순간도 잠시(...잠시?ㅎㅎ) 사라진답니다. 이렇게 꽁꽁 싸여 있는 책들은 곧 누군가의 손에 쥐어지게 되겠죠? 독자분들이 어떻게 읽으실지 기대되고, 떨리네요 > 2020. 4. 10.
추천사의 주인공은 누구~~~~?_<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출판일기 지금 막 보도자료를 완성하고한 짐 덜어낸 날개 편집자입니다 ㅎㅎ 보도자료는 편집자가 넘어야 할 마지막 관문인데요.'이번 책은 꼭 미리 쓰자'를 몇 번이고 되뇌이지만, 네..네.. 이노무 손가락은 출간이 임박해서야 키보드를 두들기곤 하죠. 암튼! 보도자료 다 써서 홀가분한 저의 넋두리였고요. (하지만 남은 업무 서른마흔다섯개,,,) 지금 한창 인쇄소에서 열나게 인쇄 중일, 출간 임박!! 산지니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도 좀비 디자이너가 교정지에 살포시 얹어준, 좀비표 표지로 대신합니다. 진짜 표지는 책 나오면 공개하겠어요!(새침) 곧 만나게 될 책은 글 쓰는 경찰관, 소진기 부산 북부경찰서장의 에세이 입니다. 2004년 에 수필가로 등단한 소진기 작가가 10여 년간 성실히 써 내려간 글을 모았습니다. ..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