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41 인터뷰]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정상천 작가, 집필하기까지 [인터뷰] 정상천 균형위 운영지원과장, 현직 공무원 신분으로 '독립운동가' 불러낸 사연은 "공무원이 일은 안 하고 책만 쓰네"라고 비아냥대는 시선도 있지만, 그가 역사 관련 책 쓰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스타트업4] 정상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지원과 과장은 ‘일요일의 역사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현직 공무원 신분이지만, 주말을 포함해 짬이 날 때마다 역사 관련 자료를 들여다본다. 물론 그가 하는 일과 역사는 큰 관련이 없다. 주변에서 쏘아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계속해서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가 정 과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정 과장은 지난 14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을 통해 라는 책 출간을 목표로 도서 출판 그룹인 산지니와 함께 크라우.. 2019.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