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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씨 이야기10

『어중씨 이야기』최영철 작가를 만나다-산지니 58회 저자와의 만남 최영철 성장소설 『어중씨 이야기』산지니 58회 저자와의 만남 지난 15일 부산 교대 앞 에서 최영철 작가의 『어중씨 이야기』로 저자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은 아이들 책을 파는 서점입니다. 서점에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흥미롭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중씨와 잘 어울릴 것 같아, 오랜만에 를 찾았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이처럼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의 이야기를 요약, 발췌해서 담았습니다. 사회는 비평전문계간지 『오늘의문예비평』의 편집위원인 박형준 문학평론가가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가영 그림작가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아! 물론 이날 날씨는 화창했습니다:) ♪♬ 출연진 소개 『어중씨 이야기』지은이 최영철 『어중씨 이야기』그린.. 2014. 4. 25.
산지니 4월 저자와의 만남-최영철 시인의 『어중씨 이야기』 안녕하세요, 산지니입니다. 계간 『오늘의문예비평』과 함께하는 산지니 58회 저자와의 만남 주인공은 최영철 시인의 『어중씨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저자 최영철 시인은 『찔러본다』, 『호루라기』, 『그림자 호수』, 『일광욕하는 가구』 등 굵직한 시집을 문단에 내놓았고, 자신만의 시 세계로 주목받는 시인입니다. 그러한 그가 이번에는 섬세한 시인의 감수성으로 청소년을 위한 소설 『어중씨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번 소설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어중씨가 하루 동안 겪은 유쾌하고도 기이한 모험담을 따뜻하게 그렸습니다. 아이들, 어른 모두 함께 읽어도 좋은 『어중씨 이야기』.따스한 봄날, 저녁 나들이 오세요. 행사 끝나고 저자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뒤풀이도 있습니다. 일시: 2014년 4월 15일 .. 2014. 3. 31.
매력 넘치는 어중씨가 왔다-『어중씨 이야기』(책소개) 어중씨 이야기 최영철 성장소설 시인 최영철이 오랜만에 소설가로 돌아왔습니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어중씨. 소설에서 어중씨가 살고 있는 도야마을은 실제 작가가 살고 있는 경남 김해 도요마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실감나고 재미나게 읽히는데요, 청소년 소설이지만 아이와 어른 함께 읽어도 좋은 소설입니다. 그럼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어중씨 매력에 빠져 볼까요. ◎ 매력이 넘치는 어중씨가 왔다! 최영철 시인이 전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성장소설 엉뚱한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어중씨가 왔다. 도시에 살던 어중씨가 시골 도야마을로 이사와 마을 사람들과 좌충우돌을 겪다 어느 날 마님의 심부름으로 장터에 가게 된다. 그러나 평소 어중씨 성격대로 여유를 부리다 그만 장터로 가는 버스를 놓치고 만다. 외진 시골 마을이라 .. 2014. 3. 25.
『어중씨 이야기』, 시인이 쓴 쉰다섯 남자의 '성장 소설' / 부산일보 시인이 쓴 쉰다섯 남자의 '성장 소설' 최영철 시인의 '어중씨 이야기' 시골 마을에서의 경험 녹여 내 ▲ 소설에 삽입된 어중 씨 부부 삽화. 최영철 시인과 함께 도요 마을에 사는 이가영 씨 그림이다. 산지니 제공 '어중씨 이야기'(산지니)의 작가는 최영철 시인이다. 2010년 10월 김해 도요마을로 들어가 살고 있는 시인이 시골 마을에서 살아온 경험을 녹여 낸 동화 같은 소설 한 편이다. "심심해서 쓴 시시껄렁한 이야기입니다. 시인이 엉뚱한 발상을 하잖아요. 앞뒤가 안 맞는 상상력인데 동화 장르와 맞는 측면이 있어요." 연극인과 함께 사는 도요 마을에서 '작가'의 역할을 다시 고민하게 됐다는 거다. "옛날 작가는 극작을 쓰면서 시 소설도 썼는데, 요즘은 자기 장르에만 묻혀 있다. 시인이 시도 쓰고 소설 .. 201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