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삶이 버거울 때,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 얼마 전 산지니에서 나온 신간,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관련 기사가 나왔네요. 일상의 이야기, 인생의 그늘, 사람들의 이야기를 꼭꼭 접어 넣은 것처럼 알차게 채워진 수필집이랍니다. 여성으로서 느끼는 삶, 늦깎이 예술가의 눈으로 보는 세상 등 의미 있는 내용들도 들어 있답니다. 마음까지 차가워지는 추운 겨울, 이불 속에서 책 한 권 읽으며 마음까지 녹여보는 건 어떨까요? *** [이 주의 새 책] 김상욱의 양자 공부 外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표제작을 비롯해 '안젤리나' '숫돌' '봄, 이부탐춘을 다시 읽다' 등 책에 실린 수필들은 일상에서의 단상, 여성으로서의 삶, 가족에 대한 이야기, 늦깎이 작가로서의 이야기 등을 담담한 문체로 풀어낸다. 책 머..
2017.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