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경환6

국제신문에 실린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국제신문에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가 소개되었습니다:) 며칠 전 부산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정경환 작가는 부산의 극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기도 했죠. 해피북미디어의 예술문화총서 8번째 책으로 출간된 『춤추는 소나무』는 자유바다 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대학로, 연우무대, 청춘나비아트홀 등에서 꾸준히 공연하며 부산에서 자리를 지키며 연극 창작과 연출 활동을 해온 정경환 작가의 대표작 6편을 담은 책입니다. 정경환 극작가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출간 정경환 극단 자유바다 대표는 중진 극작가·연출가이다. 그가 펴낸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해피북미디어)는 ‘극작가 정경환’의 치열함·진지함·깊음·타협할 줄 모름·개성을 한 권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매우 뜻깊게 다가온다. 수록 작.. 2023. 2. 7.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린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저녁 6시, 칼 같은 퇴근 후 편집장님과 저는 부산예술회관으로 달려갔습니다. 왜냐고요? 연말에 나온 해피북미디어 신간 『춤추는 소나무』 출판기념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꽉 막히는 퇴근길 도로를 뚫고 도착한 부산예술회관 1층에 들어서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출판기념회 X배너가 있었습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출판기념회 측에서 직접 준비한 떡과 과일, 샌드위치를 먹으며 본격적인 출판기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시작으로,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정경환 작가님과 오랜 세월 함께하며 공연을 해오신 배우, 연극계에 몸담고 계신 분들까지 예술회관이 북적북적했답니다. 다음으로 부산작가회의 김수우 회장님과 희곡집 『섬섬옥수』 등 연극계에서 활발.. 2023. 2. 3.
부산일보에 <춤추는 소나무>가 소개되었습니다 부산일보에 정경환 극작가의 희곡집 가 소개되었습니다. 극단 인생 30년…정경환이 쓰고 연출한 희곡을 담다 정경환 극단 자유바다 예술감독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출간 2010년대 창작한 대표작 6편 담아 1993년 극단을 만들었다. 희곡을 쓰며 연극을 연출했다. 자신의 삶과 닮은 인물들을 작품에 투영했다. 뮤지컬, 시극, 무용극, 오페라까지 70여 작품을 창작했다. 그래도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는 그를 여전히 설레게 한다. 어느덧 30년이 흘렀다. 극단 자유바다 정경환 예술감독이 희곡집 를 출간했다. 2010년부터 직접 쓰고 연출한 대표작 6편을 담았다. 2009년 첫 희곡집 이후 13년 만에 내놓은 책이다. 30일 오후 6시 부산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북카페에서 출판기념회도 연다. 희곡집은 201.. 2023. 1. 30.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설 연휴는 모두들 잘 보내셨나요? 연휴 끝자락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밖에 나오기가 무서워지는 요즘입니다. 지난해 12월, 해피북미디어에서 발간된 따끈한 신간이죠, 정경환 극작가의 『춤추는 소나무』 출간을 기념하여 출판 기념회가 열립니다! 『춤추는 소나무』는 희곡작가이자 연출가인 정경환 작가가 2009년 첫 희곡집 『나! 테러리스트』 발간 이후 13년 만에 발간하는 두 번째 희곡집입니다. 희곡에 연극성과 문학성을 함께 담으려고 하는 정경환의 이번 희곡집에는 그가 2010년부터 쓰고 연출한 작품 중 대표작 6편을 담았습니다. 「이사 가는 날」, 「돌고 돌아 가는 길」, 「나무 목 소리 탁」, 「오늘 부는 바람」, 「옷이 웃다」, 「춤추는 소나무」 등의 작품은 자유바다 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대학로,.. 2023. 1. 25.
창조적 연출기법이 돋보이는 정경환식 희곡의 세계_『춤추는 소나무』:: 책소개 춤추는 소나무 정경환 희곡집 예술문화총서 08 책 소개 명징한 역사의식, 인간에 대한 성찰, 창조적 연출기법이 돋보이는 정경환식 희곡의 세계 🌈 정경환식 희곡의 문법, 연출의 세계 희곡작가이자 연출가인 정경환이 2009년 첫 희곡집 「나! 테러리스트」 발간 이후 13년 만에 두 번째 희곡집을 발간한다. 희곡에 연극성과 문학성을 함께 담으려고 하는 정경환의 이번 희곡집에는 그가 2010년부터 쓰고 연출한 작품 중 대표작 6편을 담았다. 「이사 가는 날」, 「돌고 돌아 가는 길」, 「나무 목 소리 탁」, 「오늘 부는 바람」, 「옷이 웃다」, 「춤추는 소나무」 등의 작품은 자유바다 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대학로, 연우무대, 청춘나비아트홀 등에서 꾸준히 공연되었다. 정경환 작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2022. 12. 27.
여기 한 테러리스트가 있다 한 번쯤 테러리스트를 꿈꾸어본 적 없으신가요? 여기 한 테러리스트가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나! 테러리스트"라고 외치는 분. 바로 희곡작가이자 연출가인 정경환 선생입니다. (인상은 별로 테러리스트 같지 않습니다.^^) 정경환 선생은 1993년 창단 이후 고집스럽게 창작극만을 공연하면서 지금까지 힘들게, 어렵게 극단을 이끌어오고 계시는 부산의 연극인입니다. 그가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들을 모은 희곡집『나! 테러리스트』를 얼마 전 저희 출판사에서 출간을 했더랬지요. 그리고 오늘은 그 책으로 북카페 에서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나! 테러리스트』에는 모두 여섯 편의 희곡이 실려 있습니다. 「나의 정원」, 「달궁맨션 405호 러브스토리」, 「아름다운 이곳에 살리라」, 「나! 테러리스트」, 「태몽」, 「난난.. 200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