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 책 제목, 뭘로 할까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절에 가야 하는데 밀린 일 때문에 출근했습니다. 큰 딸은 친구들과 바닷가 놀러 가고, 둘째 아들은 친구들과 방망이를 휘두르러(할머니 표현) 갔습니다. 막내는 할머니 집에 맡겨 놓았고요. 오늘 날씨 무지 좋으네요. 갑자기 여름 날씨가 잘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부산 날씨가 26도로 좀 시원한 편이더군요. 대구 뭐 이런 데는 30도가 훨씬 넘어가네요. 아열대 기후가 맞긴 맞나 봅니다.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사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대한민국 어디로 갔나요. ㅠㅠ 휴일날 출근해서 일하니 집중은 잘 됩니다. 전화오는 데도 없고 찾는 사람도 없습니다. 라는 번역서를 작업 중인데요, 원제는 Hijacking America: How the Secular and Relig.. 201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