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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으로 시작하는 유의미한 대화_『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부산일보>, <여성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패션을 통해 세상을 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우리가 매일 입고 소비하는 ‘패션’이라는 일상의 키워드를 통해 다양성과 기후위기 등 동시대의 중요한 문제들을 차분하게 짚어나가는 책입니다. 인종, 성별, 나이, 장애, 환경 등 익숙한 기준들에 질문을 던지며 패션이 가진 사회적 가능성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출간 전 온라인 서점 알라딘 북펀드에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 책은 단지 스타일이나 유행을 넘어 패션이 품고 있는 구조적 문제와 변화의 가능성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의 김효정 기자가 이 주의 새 책으로 소개하였습니다.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일상의 익숙한 키워드 패션을 통해 다양성과 기후위기 등 동시대 문제를 탐구한다... 2025. 6. 13.
패션은 모든 사회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책 소개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젠더, 퀴어, 소수자, 환경… 패션으로 하는 질문들다양성과 기후위기의 시대, 패션은 어디에 서 있을까 패션이 오늘날 추구하는 가치와 앞으로 펼칠 가능성에 대하여. 👗 책 소개 ▶ 패션으로 시작하는 유의미한 대화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머리를 손질하며 액세서리를 고른다. 계절에 따라, 유행에 맞춰, 때로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패션을 활용한다. 패션은 유행을 의미하지만 단순히 유행에 그치지 않는다. 패션은 우리의 사고방식, 시대정신, 규범 등이 뒤섞인 정치적 행위이며, 사회‧경제‧윤리적 영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업이기도 하다.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접근성이 높은 ‘패션’을 사회적 관점으로 분석하고 바라본다. 저자는 이 책.. 2025. 6. 9.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알라딘 북펀드 오픈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독수리 편집자입니다🦅5월 26일 출간 예정인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북펀드가 🪔알라딘🪔에 오픈되었습니다! 북펀드 참여 시『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도서 1부와 초판 1쇄에 후원자 명단이 인쇄되고, 펀딩 목표 금액 달성시 알라딘 마일리지 적립과 같은 혜택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패션을 중심으로 젠더, 퀴어, 소수자, 환경에 대한 문제를 고찰해볼 수 있답니다.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젠더, 퀴어, 소수자, 환경… 패션으로 하는 질문들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머리를 손질하며 액세서리를 고른다. 계절에 따라, 유행에 맞춰, 때로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패션을 활용한다. 패션은 유행을 의미하지만 단순히 유행에 그치www.aladin.co.kr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 2025. 4. 10.
가족, 비상계단에 갇히다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책소개)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동반자살을 결심한 가족, 비상계단에 갇히다“희망이라고 다 옳은 게 아냐. 어떤 희망은 후련한 절망만도 못해.” (98쪽)노력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희망이 간절한 시대지만, 어느새 희망은 ‘고문’으로 변질되기도 했다. 어두운 현실을 견디는 데 이야기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고통스러운 ‘지금 여기’가 아닌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편소설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의 방식은 정면 돌파다. 이 소설은 우리를 둘러싼 암흑으로 몸을 던져, 희망이 아닌 다른 언어로 삶을 비춘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여성 소설가인 김비 작가는 장편소설 『빠스정류장』, 에세이 『네 머리에 꽃을 달아라』 등을 통해 꾸준히 위태로운 삶 속에서 반짝.. 2015.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