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9 노동과 신앙을 잇다 : <오마이뉴스>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난 『목사님의 택배일기』의 구교형 목사 지난 6월 19일, 2025 서울국제도서전 산지니 부스에서 구교형 목사의 『목사님의 택배일기』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목회자이자 택배 기사로 살아온 구교형 저자는 교회 밖에서 만난 이웃들의 삶을 통해 진짜 ‘함께 사는 법’을 이야기했는데요. 현장의 따뜻한 공기와 깊은 통찰을 가 전했습니다. "목사이기 전에 가장이자 이웃이 되고 싶었습니다" [북토크] 구교형 목사가 말하는 믿음과 노동 "목사님이 택배 기사요?" 사람들은 놀라지만 그는 그 길을 택했다. 믿음은 교회 안이 아니라 삶 속에서 증명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은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 매진될 만큼 성황을 이뤘다. 지난 19일 오후 4시, 출판사 산지니 부스에서 저자 구교형 목사의 북토크가 열렸다... 2025. 6. 24. 주일에는 목사, 평일에는 택배기사::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경향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가 '경향신문'에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주말에는 목사, 평일에는 택배기사택배 상자를 들고 가리봉동을 누비며 만난❝ 진짜 세상 이야기 ❞🌟 오마이뉴스 2023 뉴스게릴라 선정작 🌟 🌟 한겨레, 국민일보, 부산일보, 국제신문, 카톨릭신문, 연합뉴스 추천 신간! 🌟 2024년 12월 5일 자 경향신문 中 🚛 목사님의 택배일기목회자이자 사회운동가로 30년을 살아온 구교형 목사는 50대에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왕초보 기사로서 무거운 택배를 지고 가리봉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만난 이웃들은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의 치열한 삶을 알려줍니다. 그를 통해 땀과 노동의 가치, 그리고 삶의 이치를 깨닫습니다. 종교인이 직업을 갖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세상과 .. 2024. 12. 5. [인터뷰] 이중직 목회, 성도들의 삶을 더욱 가까이 만나는 하나의 방식:: <목사님의 택배일기>의 구교형 목사, '주간 기독교'를 만나다 '주간 기독교'에 의 저자 구교형 목사 취재글이 게재되어 공유드립니다 😊📢 목회자이자 사회운동가로 30년을 살아온 구교형 목사는 50대에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무거운 택배를 지고 가리봉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만난 이웃들은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의 치열한 삶을 알려줍니다. 택배 노동자로서 마주하는 유쾌하고도 씁쓸한 노동 현장과 목사로서 바라보는 현실에서의 종교의 위치, 나 혼자 살아가기 바쁜 현대사회 속 노동, 이웃, 종교의 가치를 전합니다.이번 취재에서는 구교형 목사를 만나 목사 입장에서 바라 본 택배노동 현장은 물론 그와 같이 생계 또는 삶의 확장을 위해 다른 직업을 겸하는 이중직 목회에 대하여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종교인으로서 노동 현장에 어떤 도움을 줄.. 2024. 11. 28. 택배 들고 가리봉동 누빈 목사에게 받은 감동 :: 오마이뉴스 『목사님의 택배일기』 서평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님이 택배 기사가 됩니다. 2010년 경기도 광명에 교회를 개척한 구교형 목사는 빠듯한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교인들의 일상과 더 가까워지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목회에는 베테랑이었지만 택배 기사로서는 왕초보였던 저자는 미로 같은 가리봉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이러한 경험을 글로 써냈습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책이 바로 『목사님의 택배일기』입니다! 🚛오마이뉴스 '책동네' 코너에 『목사님의 택배일기』서평이 올라왔습니다 😊 제목은 '택배 들고 가리봉동 누빈 목사에게 받은 감동'입니다.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 서평의 전문을 공유합니다. 택배 들고 가리봉동.. 2024. 10. 22. 택배 일을 통해 경험한 '진짜 세상' :: 『목사님의 택배일기』 가 작은책 10월호에 소개되었어요 😊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님이 택배 기사 가 되었습니다 🚛 “상념에 빠질수록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 친구이자 택배 대리점장의 조언으로 구교형 목사는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치열하고 고된 삶의 현장에서 택배기사로서 느낀 부조리와 공허함, 그럼에도 택배 상자를 들 수 있는 힘을 주는 동료애와 이웃에 대한 애정의 이야기를 담은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작은책 10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목사님의 택배일기』 소개글은 작은책 10월호 142쪽, 쉬엄쉬엄 가요, 새로 나온 책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전문을 공유합니다! 구교형 목사는 택배 일을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 2024. 10. 8. 택배 노동자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 집필 과정이 담긴 구교형 목사의 글이 오마이뉴스에 소개되었어요. 목회자이자 사회운동가로 30년을 살아온 구교형 목사는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교인들의 일상과 더욱 가까워지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베테랑 목회자이지만 택배 기사로서는 왕초보였던 저자는 복잡한 미로 같은 가리봉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경험합니다 😊 구교형 저자가 『목사님의 택배일기』 를 집필하게 된 과정이 오마이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저자에게 직접 듣는 흥미로운 후일담과 글에 묻어나는 목사님의 진솔한 마음이 울림을 줍니다. 책과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 택배 노동자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책이 나왔습니다] 책 를 쓰기까지 작년 5월쯤 에서 갑자기 목사와 운동가로 살아온 사람으로 내가 택배 일을 하게 된.. 2024. 10.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