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5 집에서도 쉽게 실천 가능한 불교명상 안내서_『명상』 :: 책소개 명상맨주의(bare attention) 알아차림으로 지혜를 찾아가는 과정 책 소개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불교명상 실천 안내서복잡하고 어지러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마음에 여유를 둘 곳이 없다. 학교와 직장에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도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기는 어렵다. 때문에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현대인에게 더욱 필요하다. 명상아카데미(Meditation Academy)를 설립하고 대중에게 명상 수행법을 가르쳐온 춘강(春崗) 구치모는 『명상』을 통해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명상 수행법을 독자들에게 쉽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어디서든 쉽게 명상을 수행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알아차림 명상을 최초로 발.. 2025. 2. 19. 한국문학번역원 주최 소통과 평화의 플랫폼이 개최됩니다. 한국문학번역원 주최 소통과 평화의 플랫폼이 5월 20일(월) ㅡ 5월 22일(수) 동안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문학 행사는 해외 한인 작가들과 국내 작가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평화를 불러오는 문학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출처 : 한국문학번역원(https://www.ltikorea.or.kr/) 한국문학번역원은 지난달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번역원의 장기적 방향은 “한국문학의 총체성 회복”이라고 말했다. 김사인 원장은 이전까지 외국어 문학 전공자들이 역임했던 번역원장 일을 한국문학 전공자이자 창작 종사자인 자신이 맡게 된 것은 “한국문학이란 대체 무엇인가, 한국문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라는 근본적 물음을 갖.. 2019. 4. 12. 장편소설 『유마도』가 가진 남다른 의미는?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유마도』와 조선통신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국제신문에서 나온 『유마도』 관련 칼럼을 소개합니다^^ *** [국제칼럼] ‘유마도’에 담긴 조선통신사 교훈 /정상도 강남주 전 총장이 그린 화가 변박의 사행 여정, 유네스코 등재와 겹경사 평화·선린외교의 참뜻, 한일 새 시대 활로 삼길 모두 열두 차례 이뤄진 조선통신사 사행 중 11차는 1763년 8월 3일부터 1764년 7월 8일까지 300여 일에 걸친 대장정이었다. 영조가 도쿠가와 이에하루의 바쿠후(幕府) 10대 장군 취임을 축하하려 보냈다. 에도(도쿄)까지 다녀온 마지막 조선통신사다. 12차 사행이 대마도에서 그침에 따라 조선통신사의 사실상 대미로 평가된다. 특히 귀국길에서 겪은 통신사 일원 최천종.. 2017. 11. 6. [기타뉴스]익살과 조롱으로 빚어낸 변화의 순간들 ‘거리 민주주의’ 『거리 민주주의: 시위와 조롱의 힘』과 관련하여 경향신문에서 꽤 긴 내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 내용이 많아서 정말 일부분만 가져왔으니 전체 기사를 읽으실 분들은 하단의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손팻말, 머리띠, 구호…. ‘시위’라는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정형화된 이미지다. 변화를 위한 행동은 손팻말과 구호에 머무르지 않는다. 편견을 깨뜨리는 이색 시위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졌다. ‘박수 치지 않기’, ‘샌드위치 먹기’, ‘러버덕 사진 합성하기’…. 익살과 유머가 때로는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변화를 이끌어낸다. (산지니)은 새로운 저항 방식에 주목한 책이다. 인권운동가로 오랜 세월 활동한 저자 스티브 크로셔는 이 세상에 얼마나 넓은 스펙트럼의 저항 방식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산지니의 .. 2017. 8. 18. '2015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에 다녀오다. 지난 11월 18일(수)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린'2015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일 신동맹시대, 동아시아 평화질서와 한반도'라는 주제로 18일, 19일 양일간 이어졌는데요. 저는 첫째날인 18일에 참석해 각 주제에 맞는 발표와 토론을 들었습니다. (아래의 일정표를 참고해주세요 :-D ) 1일차 회의 "동아시아의 편화를 위한 동아시아의 제안" 기조연설 동아시아의 평화를 동아시아가 할 일 - 자오치정 (중국인민외교학회 고문) 주제연설 동아시아의 3중 패러독스와 그 극복을 지향하며 - 김준형 (한동대 국제지역학 교수) 제1세션 미-일 신동맹 강화 움직임과 동아시아의 선택 - 사회 : 이장희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발표 : 새로운 세계의 출현 : 과연 좋은 .. 2015.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