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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세이4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단어들❞_『다정한 연결』이 월간지 <작은책> 349호에 소개되었어요 😊 나와 당신을 살게 하는 소리 없는 다정함의 기록 ✨ 안미선 에세이 『다정한 연결』이 월간지  349호에 소개되었어요.  따끈따끈한 2024년 7월호입니다!  『다정한 연결』은 쉬엄쉬엄 가요_새로 나온 책에 소개되었습니다.127쪽에서 찾아 보실 수 있어요 😊   소개문 전체를 공유합니다 💚 "작가가 읽은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단어들을 소개한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한부모, 이주민, 홈리스 등 다양한 층위에 속한 여성과 소수자들이 겪는 불합리함과 부조리를 말한다. 그리고 외로운 자리에서 용감하게 삶을 위해 싸워 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혐오와 배제의 시대 속에서 여전히 당신과 나를 살아가게 하는 '어떤 다정함'이 궁금하시다면,  안미선 에세이『다정한.. 2024. 7. 2.
❝눈길이 잘 닿지 않는 외로운 자리에서 용감하게 삶을 위해 싸워가는 이들의 이야기❞_ 안미선 에세이 『다정한 연결』이 여성신문에 소개되었어요. 혐오와 배제의 시대 속에서    여전히 당신과 나를 살아가게 하는 '어떤 다정함'에 관하여 ✨ 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한부모, 이주민, 홈리스 등 다양한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쓰는 작업을 해 온 작가가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언어들. 나와 당신을 살게 하는 소리 없는 다정함의 기록,  『다정한 연결』 이 여성신문에 소개되었어요 😍     다정한 연결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한부모, 이주민 홈리스 등 다양한 층위에 속한 여성과 소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이가 있다. 안미선 작가다. 안 작가의 신작 에세이 ‘다정한 연결’은 작가가 읽은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단어들을 소개한다. 인터뷰 일을 하는 작가는 서로 연결돼 있고,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 2024. 6. 24.
한국강사신문에 <살아보니, 대만>이 소개되었습니다. [강사의 서재] “대만의 한 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친 이야기” 조영미의 『살아보니, 대만』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의 여러 대학에서 이십 년 넘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온 조영미 교수의 에세이,『살아보니, 대만(산지니, 2021.10.29.)』이 출간되었다. 책은 저자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대만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만의 한 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친 이야기, 그리고 대만인들과 함께했던 일상을 담고 있다. 가이드북보다 실속 있고 여행서보다 현장감 있는 어느 한국어 교수의 대만상륙기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의 여러 대학에서 이십 년 넘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온 조영미 교수의 에세이,『살아보니, 대만』이 출간되었다. 책은 .. 2022. 3. 29.
한국강사신문에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가 소개되었습니다. “인간은 숫자가 아니라 생애로 기억돼야 하지 않을까?” 김두리·최규화의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큰글씨책,29년생 김두리 할머니의 구술생애사(산지니, 2022.02.24.)』가 출간되었다. 우리는 인구가 아니라 인간이다. 인간은 숫자가 아니라 생애로 기억돼야 한다. 포항 사투리로 자신의 생애를 풀어내는 29년생 김두리 할머니의 이야기. 다년간 기자 생활을 해온 손자가 할머니의 삶을 기록하였다. 현대사를 지나온 할머니의 생애가 한 줄 사건 혹은 숫자로 뭉뚱그려진 인물들의 삶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야기 속에는 위안부와 강제징병, 해방 후 좌우대립과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목격자이자 당사자로서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 있.. 202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