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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바다를 건넌 사람들> 특강에 초대합니다! 지난 4월 산지니에서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네 번째 도서인 를 출간하고, 다섯 번째 도서인 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는 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바다에서 일어난 사건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은 문물의 교류를 위해 바닷길을 오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는 우연히 또는 어쩔 수 없이 바다를 건너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땅 위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 바다에서 일어난 사건과 그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의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답니다. 다가오는 11월 3일과 9일! 산지니X공간에서 과 함께 하는 일일특강이 열립니다! 👏 부경인문학 일일특강 13차 읽기 *일시: 2022.11.. 2022. 11. 8.
현대해양에 <해양사의 명장면>이 소개되었습니다. [해양신간안내] 해양사의 명장면 해양사의 명장면 김문기 외 | 산지니 | 32,000원 바다를 기반으로 출발한 부경대학교와 부산 산지니출판사가 함께 내는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그 첫 번째 책이 큰글씨로 출간됐다. 서양 근현대사에서 ‘해적’의 역할부터 조선 시대 ‘조선통신사’를 통한 문화교류 양상까지, 저자 각각의 시선으로 바라본 해양에 대한 다양한 역사와 해석이 담겨 있다. ▶출처: 현대해양 [해양신간안내] 해양사의 명장면 - 현대해양 해양사의 명장면김문기 외 | 산지니 | 32,000원바다를 기반으로 출발한 부경대학교와 부산 산지니출판사가 함께 내는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그 첫 번째 책이 큰글씨로 출간됐다. 서양 근현대 www.hdhy.co.kr ▶구매하기 [큰글씨책] 해양사의 명장면 바다를.. 2022. 10. 6.
부산일보에 <바다를 건넌 사람들 2>가 소개되었습니다. 역사 속 경계의 틈, 바다… 그곳을 건넌 사람들 부경대 사업단 ‘해역인문학’ 강좌 총서 ‘바다를 건넌 사람들Ⅱ’ 발간 역사의 우연과 필연이 무한의 수량으로 출렁거리는 바다는 국경을 넘나드는 경계의 틈이다. 바다, 섬, 해안가를 아우르는 ‘해역’은 일국 속에 포함된 지방이면서 그것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사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의 ‘해역인문학’은 탈국가, 탈경계, 로컬리티, 접경 등의 문제의식을 수용하면서 경계를 넘는 이동과 교류에 주목한다. 이 사업단이 최근 출간한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Ⅱ〉(산지니)는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네 번째 총서다. 10명이 쓴 10편의 글을 3부로 구성했는데 1부는 역사를 만든 해적들 이야기 3편이다. 고려 바다에 나타난 14세기 전기 왜구는 동.. 2022. 5. 19.
매일신문에 <바다를 건넌 사람들 2>가 소개되었습니다. [책 CHECK] 바다를 건넌 사람들 2 김도훈 기자 hoon@imaeil.com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지음/ 산지니 펴냄 전 세계를 통틀어 대다수 역사서 속 사건은 주로 땅 위에서 펼쳐진다. 나라의 흥망성쇠 또한 다른 나라의 땅을 먹느냐, 내 땅이 먹히느냐로 이뤄진다. 그러나 지구의 70%는 물, 다시말해 바다다. 그렇기에 땅 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일어난 사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바다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이 펴낸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네 번째 책이다. 우연하게, 또는 어쩔 수 없이 바다를 건너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10편을 소개한다. 청나라에 대항하며 명나라 부활을 휘해 '항청복명' 활동을 한 해적왕 '정성공'.. 2022. 5. 12.
생존을 위해 바다로 향한 사람들_『바다를 건넌 사람들 2』:: 책소개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04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Ⅱ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엮음 필연의 바다, 우연의 바다 모든 나라의 역사서에서 다루는 주요 사건은 대부분 땅 위에서 펼쳐진다. 나라의 흥망성쇠 또한 다른 나라의 땅을 먹느냐, 내 땅이 먹히느냐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지구의 70%는 물, 바다다. 그렇기에 땅 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일어난 사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다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04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Ⅱ』가 나왔다.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Ⅱ』는 우연히 또는 어쩔 수 없이 바다를 건너야 했던 사람들을 다룬 ‘우연의 바다’ 이야기로, 총 10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바다의 범법자, 해적의 일화 1부 ‘.. 2022. 4. 28.
국제신문에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Ⅰ>이 소개되었습니다 16세기 이전까지 큰 교류가 없던 유럽과 아시아는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서로의 존재를 알고 만나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시작한 대항해시대는 아프리카 대륙을 시작으로 아시아로 향하는 항로가 개발됐고 세계화 시대가 싹 텄다. 책에선 바다를 횡단한 사람들을 그 목적에 따라 3부로 나눈다. 상인들은 경제적 이윤을 남기기 위해, 선교사들은 종교를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동아시아에선 서구 근대문물을 배우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 이들의 이야기로 바다를 통한 문화교류를 접할 수 있다. 최영지 기자 (출처: 국제신문) 원문 보기 [신간 돋보기] 바다 뛰어든 이들이 바꾼 역사 16세기 이전까지 큰 교류가 없던 유럽과 아시아는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서로의 존재를 알고 만나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시작..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