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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학8

부산일보에 <바다를 건넌 사람들 2>가 소개되었습니다. 역사 속 경계의 틈, 바다… 그곳을 건넌 사람들 부경대 사업단 ‘해역인문학’ 강좌 총서 ‘바다를 건넌 사람들Ⅱ’ 발간 역사의 우연과 필연이 무한의 수량으로 출렁거리는 바다는 국경을 넘나드는 경계의 틈이다. 바다, 섬, 해안가를 아우르는 ‘해역’은 일국 속에 포함된 지방이면서 그것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사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의 ‘해역인문학’은 탈국가, 탈경계, 로컬리티, 접경 등의 문제의식을 수용하면서 경계를 넘는 이동과 교류에 주목한다. 이 사업단이 최근 출간한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Ⅱ〉(산지니)는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네 번째 총서다. 10명이 쓴 10편의 글을 3부로 구성했는데 1부는 역사를 만든 해적들 이야기 3편이다. 고려 바다에 나타난 14세기 전기 왜구는 동.. 2022. 5. 19.
매일신문에 <바다를 건넌 사람들 2>가 소개되었습니다. [책 CHECK] 바다를 건넌 사람들 2 김도훈 기자 hoon@imaeil.com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지음/ 산지니 펴냄 전 세계를 통틀어 대다수 역사서 속 사건은 주로 땅 위에서 펼쳐진다. 나라의 흥망성쇠 또한 다른 나라의 땅을 먹느냐, 내 땅이 먹히느냐로 이뤄진다. 그러나 지구의 70%는 물, 다시말해 바다다. 그렇기에 땅 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일어난 사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바다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이 펴낸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네 번째 책이다. 우연하게, 또는 어쩔 수 없이 바다를 건너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10편을 소개한다. 청나라에 대항하며 명나라 부활을 휘해 '항청복명' 활동을 한 해적왕 '정성공'.. 2022. 5. 12.
생존을 위해 바다로 향한 사람들_『바다를 건넌 사람들 2』:: 책소개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04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Ⅱ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엮음 필연의 바다, 우연의 바다 모든 나라의 역사서에서 다루는 주요 사건은 대부분 땅 위에서 펼쳐진다. 나라의 흥망성쇠 또한 다른 나라의 땅을 먹느냐, 내 땅이 먹히느냐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지구의 70%는 물, 바다다. 그렇기에 땅 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일어난 사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다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04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Ⅱ』가 나왔다.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Ⅱ』는 우연히 또는 어쩔 수 없이 바다를 건너야 했던 사람들을 다룬 ‘우연의 바다’ 이야기로, 총 10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바다의 범법자, 해적의 일화 1부 ‘.. 2022. 4. 28.
국제신문에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Ⅰ>이 소개되었습니다 16세기 이전까지 큰 교류가 없던 유럽과 아시아는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서로의 존재를 알고 만나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시작한 대항해시대는 아프리카 대륙을 시작으로 아시아로 향하는 항로가 개발됐고 세계화 시대가 싹 텄다. 책에선 바다를 횡단한 사람들을 그 목적에 따라 3부로 나눈다. 상인들은 경제적 이윤을 남기기 위해, 선교사들은 종교를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동아시아에선 서구 근대문물을 배우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 이들의 이야기로 바다를 통한 문화교류를 접할 수 있다. 최영지 기자 (출처: 국제신문) 원문 보기 [신간 돋보기] 바다 뛰어든 이들이 바꾼 역사 16세기 이전까지 큰 교류가 없던 유럽과 아시아는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서로의 존재를 알고 만나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시작.. 2021. 9. 10.
바다를 건넌 사람들이 바꿔놓은 역사 속으로 - 『바다를 건넌 사람들 1』:: 책 소개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03 바다를 건넌 사람들 Ⅰ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 엮음 바다를 건넌 사람들이 바꿔 놓은 동아시아 역사의 흐름과 발전 ‘근현대’라는 시간과 ‘동북아해역’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전개된 다양한 인간과 문물의 교류를 네트워크라는 시각에서 조망하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세 번째 시리즈 『바다를 건넌 사람들Ⅰ』이 출간되었다. 하늘길이 열리기 전, 사람들은 바닷길을 통해 대륙을 오고 갔다. 바닷길을 통로로, 그 길을 오고 간 사람들을 매개로 동서양의 문화는 서로 만나고 갈등하고 또한 융합되었다. 16세기 이전까지 각자의 문명 속에서 삶을 영위하던 유럽과 아시아는 ‘대항해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만남을 갖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서막을 연 대항해시대는 .. 2021. 8. 30.
부산 바다의 내일을 기대하다,『동북아 바다, 인문학으로 항해하다』서평 2021년 8월 10일 오전 0시부로 부산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었다. 그에 따라 여름의 상징 해수욕장도 모두 폐장이 확정되었다. 부산에 살면 언제든 바다에 갈 수 있다는 거대한 메리트를 잃은 슬픔은 크지만, 발 담그는 것쯤 참아 코로나 시대를 하루라도 줄이는 데 동참할 수 있다면야 괜찮다. 에어컨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여름의 피로를 타파해주던 '나의 님' 바다였지만 코로나 시대에는 더위를 떨치기도 쉽지 않다. 방도 없는 아쉬움은 뒤로하고, 이대로 쉽게 보내줄 수 없는 바다를 책으로나마 만나본다.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두 번째 시리즈 『동북아 바다, 인문학으로 항해하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지리적 정체성은 무엇일까? 바로 삼 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라는 것이다. 지정학.. 202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