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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3

펀딩 참여하면 맹꽁이 올챙이 한마리 분양해드려요 박은경 작가님이 한땀한땀 만든 올챙이 굿즈. 스토리펀딩 참여하시면 리워드 상품으로 드린답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진관동 습지에 살고 있는 맹꽁이 올챙이가 모델이예요. 솔직히 펀딩이 너무 많이 되어도 걱정. 작아서 바느질하기 만만치 않은데 이 많은 올챙이들을 어떻게 만드나 하구요. 공장 돌려야 할지도. 카카오스토리펀딩 검색창에 '습지'라고 입력하면 이 나옵니다. 지구를 걱정하는 착한 책 에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스토리펀딩 바로가기 sanbokbooksalon펀딩 참여했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착한책, 펀딩 너무 많아서 걱정 하게 되길 바랍니다~~sanzinibook@sanbokbooksalon 와! 고맙습니다. 행복한 걱정 저희도 해봤으면 싶어요^^#맹꽁이 #올챙이 #환경책 #착.. 2018. 6. 28.
샨샤댐 물구경 명절 연휴를 보내고 출근해 회사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지난 2일 방문자 수가 평소의 다섯배쯤 되었다. 이게 뭔 일? 유입경로를 검색해보니 '샨샤댐'이라는 검색어 덕분이었다. 그동안 문제가 많았던 샨샤댐이 터지기라도 했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Daum을 검색해보니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중국 샨샤댐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였다. 착공 당시 세계 최대의 토목공사로 불렸던 샨샤댐에서 방류하는 물 사진이 화제가 된 것. 댐 안에 물을 가두는 데만 몇년이 걸렸으니 그 엄청난 양의 물을 내보내는 장면이 화제가 될만도 하다. 준공 내내 말도 많았던 샨샤댐은 신해혁명의 주역이자 중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쑨원이 1919년 처음 댐 아이디어를 냈다. 중국의 역대 지도자들이 이 엄청난 토목공사에 .. 2012. 10. 5.
다음 100년을 살리는 환경책으로 선정 ‘새롭게 읽자, 다르게 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마다 열리는 ‘환경책 큰잔치’에서 저희 출판사 책 2종이 다음 100년을 살리는 환경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책은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마을혁명』과 김곰치 작가의 르포 산문집 『지하철을 탄 개미』입니다.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마을혁명』 책소개 보기 『지하철을 탄 개미』 책소개 보기 어느덧 10주년을 맞은 ‘환경책 큰잔치’는 ‘올해의 환경책’을 선정하고, 함께 읽고 싶은 환경 책에 대한 정보도 가이드북을 제작해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올해의 환경책’으로는 『골목 안 풍경 전집』(김기찬, 눈빛),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최병성, 오월의봄), 『땅, 물, 불, 바람과 얼음의 여행자』(제이 그리피스, 알마), 『물건 이야기』(애니 레너드, 김영사),.. 201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