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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행복한 책읽기 - 생각하는 사람들(정영선) KNN 행복한 책읽기에 산지니가 출판한 이 소개되었습니다! https://tv.naver.com/v/4065859 생각하는 사람들 - 정영선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8. 9. 21.
정영선 작가 인터뷰 엿보기 (KNN <행복한 책읽기> 촬영 스케치)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에서 운영하는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각계 명사와 전문가, 일반 시청자가 감명깊게 읽은 책의 내용과 감동을 전하며, 책읽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깨우고, 책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남한에서 살아가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의 저자인 정영선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얼마 전 새로 문을 연 산지니 출판사의 공간에서 진행하였는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죠. 사실 얼마 전 인터뷰(http://sanzinibook.tistory.com/2487)에서 이미 분단과 통일, 탈북자와 남북관계 등 여러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번에 듣지 못 했던, 또 다른 이야기들을 오늘 들어볼 .. 2018. 8. 6.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담은『유마도』 KNN 오늘의 책 {유마도/ 강남주/ 산지니} {75세의 늦은 나이에 소설가로 등단해 80세에 첫 장편을 내놓은 늦깎이 소설가가 있습니다. 강남주 前부경대 총장의 ‘유마도’ 오늘의책입니다.} +++++++++ 1763년 10월! 동래 화가 ‘변박’은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이 되어 대마도로 파란만장한 여정을 떠납니다. 조선통신사 연구권위자인 저자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조선통신사의 역사를 소설로 재구성했는데요. 254년 전 변방 화가의 조선통신사 사행길 10개월을 촘촘하게 추적합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자료 조사와 집필 과정을 거쳐 4년 만에 완성됐는데요.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에 맞춰 향토서점인 영광도서에서 한달간 소설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2018. 8. 6.
『다시 시작하는 끝』이 부산경남방송 KNN-오늘의 책에 소개됐네요~ 얼마 전 올해 요산김정한문학상 발표가 났었요! 이번 요산김정한문학상 후보로 김유철 작가님의 『레드 아일랜드』가 오르면서 어느 때보다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 ) -[책소개] 4월의 붉은 제주, 그 속에 휩쓸린 이들의 이야기 - 『레드 아일랜드』 http://sanzinibook.tistory.com/1449 -[신문기사] "요산정신 재해석한 새로운 리얼리즘 기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13000013#none 레드 아일랜드 - 김유철 지음/산지니 정찬 작가님의 『길, 저쪽』이 수상작으로 뽑혔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관련 기사들을 찾아보려고 검색을 했습니다. 두둔~ 오잉!! 첫 번째.. 2015. 10. 29.
KNN 클릭투데이에 방영되었습니다. 산지니의 이야기가 부산경남지역 지역방송라디오인 KNN '클릭투데이'에 방영되었습니다.이 프로그램은 퇴근길의 직장인과 오너드라이버를 주 청취 대상으로 그날의 주요 시사 이슈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청취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양한 전문가들을 연결해 직접 듣는 방송인데요.매주 토요일은 토요 특집으로 주5일 근무제를 고려하여 구성한다고 합니다. 지난 3월 7일 토요일도 마찬가지로 특집으로 구성되었는데요.바로 산지니의 강수걸 대표님이 '클릭 초대석'에 출연하셨습니다.이날 KNN의 훈남(+_+) 이현동 아나운서와 산지니 대표님께서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산지니 방영분은 12:20~22:00분 사이 구간을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산지니의 출판철학, 대표님이 출판사를 차리기까지의 일화, 최.. 2015. 3. 12.
책 읽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 제2회 협성독서왕 선발대회 안내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읽는 날을 가을에만 한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저 또한 여름내 피서계획이니 물놀이 계획이니 놀러갈 약속에만 사로잡혀정작 책읽기를 등한시 하던 일이 많았으니까요.하지만 책읽는 행위라는 것이 단지 계절별 행사가 아니라 우리가 밥을 먹고 옷을 입고 잠을 자듯 일상적인 행위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한다면,가을이니까 책을 읽어야지, 여름에는 바닷가에 가야지 하는 말에는 어쩐지 어폐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획을 세워 책을 읽는 것에는, 또 그에 해당하는 만큼의 보람이 존재합니다.우연한 기회에 서가에 꽂힌 책의 표지에 이끌려 읽어내려간 책이 가지는 추억과 아름다움도 분명 존재하지만,어떤 목적을 가지고 읽었음에도 의외의 가치를 발견하고 빠져들게 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2013.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