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셸리4 산지니 소식 169호_다시 날개를 펴려는 한 여성의 이야기 오늘 보내드린 뉴스레터에서는 제10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한 이정연 소설가와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담당 편집자와 함께 신작 장편소설 는 물론 소설가로서의 삶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그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산지니 소식 169호에서 만나보세요:)>> https://stib.ee/pbiH ★ 편집자의 쪽지 # euk 편집자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겹친 지난 5월 초 연휴에 휴가를 내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저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한 여행! 친구와 함께 떠난 후쿠오카에서 짧지만 알찼던 2박 3일의 여행은 특별한 기억을 가득 안겨주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러 간 우동 가게에서는 주변 직장인들 사이에서 여행객인 티를 내며 예상외로 너무 맛있는 우동에 감탄을 했고, 산책하러.. 2025. 5. 22. 가진 것 없는 개인들의 현실을 보여주다_『re, 셸리』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3월 이정연 작가의 새로운 장편소설이 출간되었습니다. 주인공 '지홍'은 부당한 현실을 아주 조금이라도 좋게 하려고 사투를 벌입니다. 그 과정에서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이용하기도 하죠. 그러나 결국은 무너진 자아와 삶을 되돌리기 위하여 정면으로 맞서 싸웁니다. 『re, 셸리』신간 소식을 에서 소개하였습니다. # 가진 것 없는 개인들의 현실은 re, 셸리- 이정연 장편소설 /산지니 /1만8000원 201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제10회 수림문학상을 받은 이정연 소설가의 장편소설. 작가는 가진 것 없는 개인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묻는다. ‘지홍’은 가까스로 대기업에 입사하지만 9년째 대리이다. 지방대 출신이기 때문인지 중요.. 2025. 5. 2. [모집 완료]『re, 셸리』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re, 셸리』 출간을 기념하여 서평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그럼에도 살아가려는 한 여성의 이야기 『re, 셸리』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주인공 ‘지홍’은 가까스로 대기업에 입사했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서슴치 않았다. 자신의 선택이 최선이었다고 믿으며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 날들.끝없이 계단을 올랐건만 지홍은 자신이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걸까 봐 불안해한다.지홍은 이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또 어떤 일을 저지를까. 속도감 있는 전개와 촘촘한 서사인간의 욕망과 생존 본능이 만들어내는 윤리적 딜레마를 담은 이야기. 제10회 수림문학상 수상자 이정연 작가의 새로운 장편소설 『re, 셸리』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서평단에 도전해보세요!📌신청기간 : 4월 22일.. 2025. 4. 22. 날개를 활짝 펴고 자신만의 ‘셸리’가 되어 살아가는 법_『re, 셸리』가 연합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군가를 이용해서 더 나은 위치로 가고자 한 적 없으신가요? ‘이용’까진 아니어도 은근하게 누군가의 덕을 바란 적 없을까요? 제10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했던 이정연 작가의 새로운 장편소설 『re, 셸리』에는 노골적으로 누군가를 이용해 더 높은 위치로 가고 싶어 하는 지홍이 등장합니다. 우리 모두 때로는 부당한 현실 앞에서 그릇된 선택을 하는 ‘지홍’일 수도 있고, 때로는 세상 무서운 것 없이 늘 천진하고 당당한 ‘셸리’일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의 황재하 기자가 지홍은 어떤 인물인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소개하였습니다. 지홍이 셸리가 되는 과정 함께 따라가볼까요? 수림문학상 수상 작가…"각자 자기만의 '셸리'처럼 살아가기를"(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나를 도운 타인은 줄곧 없었다. 나.. 2025.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