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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걸린 풍경11

주간 산지니-8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지난 8월 7일은 입추였습니다만, 요즘 날씨를 짐작하는 데 절기는 별무소용인 것 같습니다. 덥네요. 50회 8월 저자와의 만남- 나여경 작가의『기차가 걸린 풍경』 기삿거를->기삿거리를 로 정정합니다. 2013. 8. 9.
50회 8월 저자와의 만남- 나여경 작가의『기차가 걸린 풍경』 50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나여경 작가의『기차가 걸린 풍경』 출연: 나여경 (소설가) 박형준 (오늘의문예비평 편집위원, 문학평론가) Special “작가 낭송” 작가와 목소리로 떠나는 여행 일시: 2013년 8월 21일(수) 저녁 7시장소: 러닝스퀘어 서면점 051)816-9610(서면 동보프라자 맞은편 모닝글로리 3층) 참가비 없음 더운 여름에 지친 우리, 선선한 여행서로 청량감 나눠요:) 책소개가 궁금하시다면 http://sanzinibook.tistory.com/932 **기차가 걸린 풍경 - 나여경 지음/산지니 2013. 8. 8.
주간 산지니-8월 첫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여름 들어 거의 처음으로 출근하고 에어컨을 켜지 않았습니다. 날이 좀 덜 더우니 살 것 같네요. 아이구~ 시원하다~(온수입니까 편집자 말투로) 2013. 8. 2.
기계에서 나오는 책을 바라보며 세상에 나오는 따끈따끈한 책을 제일 처음 만나는 이는 누굴까요? 작가도 담당편집자도 출판사 대표도 디자이너도 아닌 바로 제본소에서 일하는 분들이죠. 기계에서 막 나온 신간 『기차가 걸린 풍경』을 휘리릭 펼쳐본 제본소 담당자님의 책에 대한 첫인상은 어땠을까요? 제목부터가 왠지 서정적일것 같고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기계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책의 목차를 무심코 넘겨보았더니 목차의 제목들 마저도 더더욱 감성을 짜내고, 아련한 오래 전 일을 추억해야 할것 같아 잠시 눈을 감게 만들더군요. 글을 쓰는 사람이란 과연 이세상 모든 일과 경험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 라는 평소 의문을 다시 한번 가지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슬픈 군상들에게 시간에 구애없이 조용한 기차여행을 꿈꾸.. 2013. 7. 29.
주간 산지니-7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이번 호는 7월의 마지막 주간 산지니입니다. 이제 여름도 한 달밖에 안 남았어요. 출판계 농담리더의 필독지이자 개나리 저널리즘을 선도하는 주간 산지니, 클 때까지 화이팅. 나여경 작가의 여행에세이『기차가 걸린 풍경』 출간 하루 전 사상의 개성을 회복하자-『상황적 사고』(책소개) 201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