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주 『아버지의 구두』

제11회 원종린 수필문학상 작품상 수상!

 

지난 12일(토) 대전에서 열린 원종린 수필문학상 시상식에서

양민주 선생님의 『아버지의 구두』가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제11회 원종린 수필문학상 작품상을 수상한

양민주 선생님의 『아버지의 구두』는

 

  양민주 수필가의 첫 번째 수필집으로 생을 바라보는 조화로운 시선과 같은 통찰로 자신이 경험한 삶의 조각들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저자는 육친에 대한 강렬한 그리움, 평상심을 잃지 않고 자연의 이법을 따르는 삶, 타인의 입장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유연한 태도 등 자신만의 고아한 수필 세계를 이 책에서 마음껏 펼치고 있습니다.

  양민주의 수필 세계에서 아버지는 자신을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라 성장기의 추억과 고향의 향기를 간직하고 있는 감성적인 존재로 저자의 감수성을 길러주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길러진 따뜻한 감수성은 책 곳곳에 섬세한 문장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제 11회 원종린 수필문학상 수상작

대   상 -  장정식 (시가 있는 피서지』 )

작품상 -  양민주 (아버지의 구두』)

              강근숙 (흑백사진』),       

              양정숙 (마음 밭에 뛰노는 빗소리』) 

  

 

아버지의 구두 - 10점
양민주 지음, 박정식 그림/산지니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