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해진 가을입니다. 미세먼지로 며칠 하늘이 뿌옇게 변해 가을 하늘의 정취를 느끼지 못했는데 주말에 다행히 맑아서 야외활동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주말에 친구와 함께 집 근처 공원에 갔습니다. 요즘 이별의 시련을 겪고 있는 친구가 몸을 움직이고 싶다는 말에 자전거를 타러 갔는데 산책만 하고 왔습니다. 여자들의 수다는 끝이 없어서 공원을 몇 바퀴나 돌았는지 모르겠네요. 


두서없이 찍었지만, 가을이 정취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 푸른 잎이 붉은 잎으로 물들고 있어요



▲ 마침 콘서트가 열렸는데 이은미가 왔더라구요








가을 풍경으로 답답했던 마음이 탁 틔였습니다.


(오늘 책 소개 없어서 아쉬운 건 아니죠:


가까운 곳에서 소소한 이야기 나누며 산책 어떤가요?



Posted by 동글동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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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니카 2015.10.29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나 벌써 가을이 깊어지다니...

  2. BlogIcon 엘뤼에르 2015.10.29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너무 예뻐요 :) 청명한 하늘 .... ☆

  3. BlogIcon 단디SJ 2015.10.29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의 색감이 사진에 고스란히 묻어 있는 것 같아요! '벌써 가을'이라고 생각했는데,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걸 보니 곧 '벌써 겨울'이라고 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