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편집자가 일본 여행에서 사온 선물.

복숭아 빛깔의 종이 포장지가 앙증맞다.

종이 보자기를 펼치면 애기 복숭 같은 모찌가 얌전히 앉아 있다.

 

경단만 한 모찌를 4도 인쇄한 얇은 종이에 낱개 포장해

칸칸이 나뉘어 있는 종이 패키지에 담아 놓았다.

맛은 평범한 찹쌀떡 맛인데

포장이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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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지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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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디SJ 2016.02.12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이 모찌~ 기억나요! 뭔가 포장도 모찌모찌(?)했던...!

  2. BlogIcon 잠홍 2016.02.12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찌 드시면서도 포장지를 분석 하시다니.. 역시 팀장님!

    • 권디자이너 2016.02.12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먹을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그리다 보니 자세히 관찰하게 되었네요

  3. BlogIcon 엘뤼에르 2016.02.12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또 기억해서 그림까지 그려주시니 감사해요 :-) 추억이 쌓여가네요 ㅎㅎ

    • 권디자이너 2016.02.12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먹고 나서 바로 그렸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종종 이런 선물 부탁해요ㅇ~
      그림은 얼마든지 그려줌

  4. BlogIcon Emillia 2016.02.12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장이 귀여워서 먹기 아까웠던 모찌...그림도 역시 귀엽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