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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얀마 현대미술전 현지 도시 양곤서 개막 "미술교류 마중물로 아시아 평화 물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7. 6.

산지니에서 나온 화가 김춘자 선생님의 산문집

<그 사람의 풍경>을 기억하세요?

그림과 좋은 글이 어우러져 잔잔하게 마음을 감싸는 책이죠:)

 

부산-미얀마 현대미술전에 김춘자 선생님이 참여하셨더라고요!

소개된 기사가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기사 전문이 궁금하신 분은 맨 아래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

 

▲ 김정민의 '기억집합체'. 아시아예술협회 제공

 

부산과 미얀마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현대미술 교류전인 'Platform of the peace'가 지난 1일(현지 시각)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017 한국-아세안(ASEAN)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아시아예술협회(Artist Asia)가 주관하며 부산시와 부산일보사, ㈔한국예총부산시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중략)

 


교류전에는 부산에서 김춘자 최석운 김은주 방정아(이상 평면)와 박태홍 박은생 정용국 김정민 표인숙(이상 입체), 송성진(미디어)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설치를 포함, 모두 2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들에 다양한 장르, 30~60대 작가들을 망라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들 중 김정민 작가는 지난달 15일 양곤에 도착해 현지에서 길이 3m 70㎝, 너비 1m 50㎝, 높이 1m 30㎝의 상어 모양을 합판으로 만든 '기억집합체'를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송성진 작가도 2분 37초짜리 영상물 'Posture-hang on 2017'를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하략)



양곤=박진홍 선임기자 jhp@busan.com 

 

 

기사 전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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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자 선생님의 <그 사람의 풍경>에 대한 내용도 실었습니다^^

 

 

 

그 사람의 풍경 - 10점
김춘자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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