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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책방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주인장이 직접 들려주는 헌책방 이야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6. 26.


뉴시스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장 윤성근씨가 썼다. 11년 동안 헌책방을 운영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일본 헌책방 고수들을 인터뷰한 내용이 담겼다. 윤씨는 "어떤 일을 오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선 일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 아무리 돈 잘 벌고 멋지게 보이는 일이라도 재미없고 짜증이 난다면 오래 못한다. 그 다음은 돈이다. 자꾸만 퍼내도 계속 가득 차 있는, 돈 나오는 항아리를 갖고 있지 않는 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그 일을 지속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일하는 사람의 '건강'이다." 256쪽, 1만5000원, 산지니

신효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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