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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기

서울국제작가축제_『생각하는 사람들』의 정영선 작가 초청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0. 2.


2019 서울국제작가축제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 산지니에서 장편소설 『생각하는 사람들』을 출간한 정영선 작가가 초대되어 10월 9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DDP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디아스포라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작가들과 대화를 합니다. 


서울국제작가축제 8회 동안 한 번도 지역의 작가가 초대된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에!! 정영선 작가님이 초대되었습니다.


정영선 작가의 『생각하는 사람들』은 북투필름에도 선정된 작품이죠! 

10월 16일부터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관에 

출판사가 스토리 분야 도서로 신청해서 선정된 도서입니다.


작가의 책을 낸 출판사로서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작가가 초대되어 기쁘고, 

더 많은 지역의 작가들이 국제 무대에 소개되어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작가 관람신청] 









 

 

 

생각하는 사람들

정영선 지음 | 280쪽 | 14,800원 | 2018년 5월 24일

 

정영선 작가의 장편소설. 작가 정영선은 2013년~2014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 내 청소년 학교에서 파견교사로 근무했다. 2년의 시간 동안 탈북 청소년들의 삶을 지켜보며 남한사회에서 북한출신자들이 겪는 또 다른 문제들에 주목하게 됐다. 또한 단순 정착을 넘어 사회, 경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그려나갈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고민했다. 이 소설은 작가의 그러한 관찰과 고민의 결실이라 볼 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들 - 10점
정영선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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