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엔 외국간 통상협력관, 주말에는 '일요일의 역사학자'

<파워 인터뷰> 변철남 대기자, 국가균형발전위 정상천 박사와 '즐거운 인생 이모작'을 논하다

한(韓)불(佛) 교류 130년 역사저서 5권. 번역서 1권 저술한 괴짜 외교관.

지난 16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박정희 대통령 1970년 12월 준공)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지원과장 정상천(57) 박사를 만났다.

정박사는 31년 외교통상관 공직 내공에 잘 생긴 외모, 유머감각. 활력 그리고 세련됨을 갖추고 있다.

그는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기술 등 자신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매력 자본(Erotic Capital)’소유자인 셈이다.

매력적인 외모는 경쟁력이다. 과거보다 현대 사회가 외모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사실이다. 영국에서는 ‘매력 자본’ 이란 개념을 만들어냈다. 매력이 단순히 '잘생긴 외모' 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정박사는 “조국 근대화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며 공직 외길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정 박사는 주중에는 공직생활, 주말엔 역사 공부에 매진해 ‘일요일의 역사학자’란 닉네임을 얻었다,

그는 “그동안 틈틈이 계속 공부해서 다섯 권 째 책과 번역서 한 권을 발간하게 됐다”며 “사실 업무와는 별로 관계가 없지만 역사학 전공 살렸다”고 말했다.


<복지 타임즈> 원문 읽기2020.07.21

Posted by 동글동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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