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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

정치드라마보다 흥미진진한 진보정당 시의원의 고백과 증언

by 산지니북 2011. 4. 27.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4월도 어느새 마지막 주에 들어섰네요.
이달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나는 시의회로 출근한다』를 쓴 김영희 저자입니다. 2월에 출간된 이 책은 지난 부산광역시의회 5대(2006년~2010년)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김영희 전 부산시의원이 의원 활동을 하기 시작한 초창기부터 꾸준히 써온 일기를 바탕으로 나오게 된 책입니다.

일시: 2011년 4월 28일(목) 저녁 7시
장소: 백년어서원((T.465-1915)


알라딘의 한 독자께서 책을 읽고 올려주신 리뷰를 소개합니다.
 
정치인들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어떤일이 벌어지는 지 궁금하세요...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왜 투표를 하러가야하는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두주먹 불끈쥐어지기도 합니다. 내 옆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현상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언론에 보도되고, 나의 실생활에 적용되는지를 쉽게 알수 있었습니다. 정치인이라고 다 욕하고 다 칭찬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알고 욕하고 알고 칭찬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inomist,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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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의회로 출근한다 - 10점
김영희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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