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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은 없다> 한겨레21, 중앙SUNDAY, 조선일보, 매일경제 소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5. 31.

 

[한겨레 21]

중산층은 없다

하다스 바이스 지음, 문혜림·고민지 옮김, 산지니 펴냄, 2만원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산층의 증감은 그 사회의 경제적 건강성 또는 위험을 가늠하는 지표다. 금융화와 중산층 문제를 천착해온 지은이는 “우리는 결코 중산층이었던 적이 없으며, 중산층이 될 수 있다는 이데올로기만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 허상의 신화 핵심이 금융투자다.

 

[중앙선데이]

중산층은 없다(하다스 바이스 지음, 문혜림·고민지 옮김, 산지니)=이스라엘 출신 인류학자인 저자는 “중산층은 없다”고 말한다. 중산층이라는 범주 자체가 모호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보상을 바라고 현재의 돈·시간·노력을 자기 결정적으로 투자해봤자 기대한 결과가 나오기보다는 경쟁만 치열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조선일보]

●중산층은 없다(하다스 바이스 지음)=계층 이동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중산층이었던 적이 없고, 중산층이 될 수 있다는 이데올로기만 존재한다”고 이스라엘 출신 인류학자가 냉소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산지니, 2만원.

 

[매일경제]

◆ 착취를 은폐하는 중산층의 환상
중산층은 없다 / 하다스 바이스 지음 / 문혜림·고민지 옮김 / 2만원

저자는 우리는 결코 중산층이었던 적이 없고, 중산층이 될 수 있다는 이데올로기만 존재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모호한 중산층 범위와 중산층 이데올로기와 관련된 사유재산 제도, 인적 자본 투자에 대해 규명한다. 산지니 펴냄.

 

알라딘: 중산층은 없다 (aladin.co.kr)

 

중산층은 없다

하다스 바이스는 인류학자로 금융화 및 중산층과 관련된 문제를 연구해왔다. 이 도발적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독일, 이스라엘, 미국 등지에서 나온 문화기술지 연구들을 실례로 제시한다.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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