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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탐험대>가 울산제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28.

올 여름에는 ‘북캉스’… 다양한 신간 잇따라

윤혜령 소설가 연작소설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김이삭 시인 과학 동시집 ‘바다 탐험대’
성환희 시인 다섯 번째 동시집 ‘행복은 라면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시집들도 눈길을 끈다. 김이삭 시인은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소개하는 해양생태 과학 동시집 ‘바다 탐험대(산지니)’를 펴냈다.

책에는 바다 얕은 곳에서 서식하는 생물부터 심해에 사는 생물까지 4부에 걸쳐 다채롭게 등장한다.

1부 ‘파릇파릇 해초 마을’에는 해조류와 산호류 등 비교적 얕은 곳에 서식하는 생물과 공생하는 어류를 보여주고 2부 ‘포올포올 모래 마을’은 주로 바다의 아래쪽, 모래에 터를 잡고 있는 갑각류 등의 생물을 이야기한다.

3부 ‘달랑달랑 게 마을’은 게를 주제로 쓴 시가 수록됐고 4부 ‘알쏭달쏭 외해, 심해 마을’은 바닷속 깊은 곳에 살아 우리에게 생소할 법한 생물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시마다 바다 생물의 그림과 설명 글도 함께 들어 있고 시에 쓰인 말 중 어린이가 어려워할 만한 과학용어들은 시집 끝에 부록으로 첨부했다.

김이삭 시인은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됐고 2011년 제9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시집 ‘마법의 샤프’, 그림책 ‘고양이 빌라’, 동시집 ‘우리 절기, 우리 농기구’, ‘공룡 특공대’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출처: 울산제일일보

 

알라딘: 바다 탐험대 (aladin.co.kr)

 

바다 탐험대

꿈꾸는 보라매 16권.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소개하는 해양생태 과학 동시집이다. 시에는 해조류, 갑각류, 어패류, 그리고 심해 생물까지 다양하게 등장한다.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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